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 572

Dhp17-229 : 허물없는 삶을 살고 총명하고 지혜와 계행을 잘 갖춘 님을.

[Dhp17-229] Yañ ce viññū pasaṃsanti anuvicca suve suve 양 쩨 윈뉴 빠삼산띠 아누윗짜 수웨 수웨 acchiddavuttiṃ medhāviṃ paññāsīlasamāhitaṃ. 앗칫다웃띵 메다윙 빤냐실라사마히땅 ▣ 그러나 현명한 이들은 매일매일 잘 살피고 나서 칭찬한다. 행위에 있어 ..

Dhp17-228 :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고, 현재에도 없다.

[Dhp17-228] [칭찬과 비난] Na cāhu na ca bhavissati na c'etarahi vijjati 나 짜후 나 짜 바위싸띠 나 쩨따라히 윗자띠 ekantaṃ nindito poso ekantaṃ vā pasaṃsito. 에깐땅 닌디또 뽀소 에깐땅 와 빠삼시또 ▣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고, 현재에도 없다. 완전히 비난만 받을 사람도, ..

Dhp17-227 : 세상에서 비난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Dhp17-227] Porāṇam etaṃ Atula n'etaṃ ajjatanām iva : 뽀라낭 에땅 아뚤라 네땅 앗자따낭 이와 nindanti tuṇhiṃ āsīnaṃ nindanti bahubhāṇinaṃ 닌단띠 뚠힘 아시낭 닌단띠 바후바니낭 mitabhāṇinam pi nindanti, n'atthi loke anindito. 미따바니남 삐 닌단띠 낫티 록..

Dhp17-226 : 열반에 뜻을 두고 있는 이들의 번뇌는 사라져간다.

[Dhp17-226] [사띠][교학] [공부][열공] Sadā jāgaramānānaṃ ahorattānusikkhinaṃ 사다 자가라마나낭 아호랏따누식키낭 nibbānaṃ adhimuttānaṃ atthaṃ gacchanti āsavā. 닙바낭 아디뭇따낭 앗탕 갓찬띠 아사와 ▣ 항상 깨어있고 밤낮으로 공부하며, 열반에 뜻을 ..

Dhp17-225 : 신체적으로 제어되고 살생을 여윈 성자들은 불사의 경지에 도달하니

[Dhp17-225] [불살생] [신업] ahiṃsakā ye munayo niccaṃ kāyena saṃvutā 아힘사까 예 무나요 닛짱 까예나 상우따 te yanti accutaṃ ṭhānaṃ yattha gantvā na socare. 떼 얀띠 앗쭈땅 타낭 얏타 간뜨와 나 소짜레 ▣ 살생하지 않고 항상 신체를 제어한 성자(聖者)들, 그들은 불..

Dhp17-224 : 진실을 말하고 화내지 말고 조금 있더라도 청하면 베풀어라.

[Dhp17-224] saccam bhaṇe na kujjheyya dajjā appasmi yācito 삿짱 바네 나 꿋제이야 닷자 압빠스미 야찌또 etehi ṭīhi ṭhānehi gacche devāna santike. 에떼히 띠히 타네히 갓체 데와나 산띠께 ▣ 진실을 말해야 한다. 화내면 안 된다. 조금 가졌어도 청한다면 베풀어야 한다. 이 세 가..

Dhp17-223 : 온화함으로 분노를 이겨야 한다.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Dhp17-223] akkodhena jine kodhaṃ asādhuṃ sādhunā jine 악꼬데나 지네 꼬당 아사둠 사두나 지네 jine kadariyaṃ dānena saccenālikavādinaṃ. 지네 까다리양 다네나 삿쩨나리까와디낭 ▣ 온화함으로 분노를 이겨야 한다.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 자비로서 탐욕을 이겨야 한..

Dhp17-222 : 질주하는 수레를 제어하듯 일어난 분노를 억제할 수 있다면, 나는 그를 마부라고 부른다.

[Dhp17-222] yo ve uppatitaṃ kodhaṃ rathaṃ bhantaṃ va dhāraye 요 웨 웁빠띠땅 꼬당 라탕 반땅 와 다라예 tam ahaṃ sārathiṃ brūmi, rasmiggāho itaro jano. 땀 아항 사라팅 브루미 라스믹가호 이따로 자노 ▣ 흔들리는 마차를 제어하듯 치미는 화를 억제할 수 있는 그를 나는 마..

제17장 분노의 품(Kodhavagga) Dhp17-221 : 분노를 버리고 자만을 버리고 일체의 결박을 벗어나라.

제17장 분노의 품(Kodhavagga) [Dhp17-221] Kodhaṃ jahe vippajaheyya mānaṃ saññyojanaṃ sabbam atikkameyya 꼬당 자헤 윕빠자헤이야 마낭 산뇨자낭 삽밤 아띡까메이야 taṃ nāmarūpasmim asajjamānaṃ akiñcanaṃ nānupatanti dukkhā. 땅 나마루빠스밈 아삿자마낭 아낀..

Dhp16-220 : 공덕을 닦아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가면, 친지들이 돌아온 벗을 맞이하듯

[Dhp16-220] [업자성정견, kammassakata-sammādiṭṭhi] tath'eva katapuññam pi asmā lokā paraṃ gataṃ 따테와 까따뿐냠 삐 아스마 록까 빠랑 가땅 puññāni paṭigaṇhanti piyaṃ ñātīva āgataṃ. 뿐냐니 빠띠간한띠 삐양 냐띠와 아가땅 ▣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