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빠띠빳띠(paṭipatti)-수행/사띠(sati)의 확립 19

마하나마의 경(Mahānāmasutta, A6:10) : 고귀한 제자는 경지를 얻고 가르침을 인식하면 여섯 가지 명상을 닦는다.

마하나마의 경(Mahānāmasutta, A6:1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끼야 족의 까삘라밧투 시에 있는 니그로다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싸끼야 족의 마하나마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 한 쪽으로 물..

새김의 대상에 대한 경(Anussatiṭṭhānasutta, A6:9) : 여섯 가지 새김의 대상이 있다.

새김의 대상에 대한 경(Anussatiṭṭhānasutta, A6:9) 1.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조네“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여섯 가지 새김의 대상이 있다. 여섯 가지란 무엇인가? 2. 수행승들이여, 부처님에 대한 새김, 가르침에 대한 새김, 참모임에 대한 새김, 계행에 대한 새김, 보시에..

바라문 운나바의 경(Uṇṇābhabrāhmaṇasutta, S48:42) : 정신은 새김에 의존한다

바라문 운나바의 경[Uṇṇābhabrāhmaṇasutta, S48:42(5-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의 뿝바라마에 있는 미가라마투 강당에 계셨다.그때 바라문 운나바는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았다. 가까이 다가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주고 받은 뒤에 세존께 이와 같이 말..

새김의 토대에 대한 경(Satipaṭṭhānasutta, S43:5) : 무위로 이끄는 길이란 무엇인가?

새김의 토대에 대한 경(Satipaṭṭhānasutta, S43:5) 1.[세존]“수행승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위해 무위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니 듣고 잘 새기도록 해라. 내가 설하겠다. 2. 수행승들이여, 무위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탐욕이 소멸하고 성냄이 소멸하고 어리석음이 소멸하..

날란다의 경(Nālandāsutta, S47:12) : 이 법문을 들으면 여래에 대한 그들의 의심이나 의혹은 끊어질 것이다.

날란다의 경(Nālandāsutta, S47:12) 한때 세존께서 날란다의 빠바리깜바나에 계셨다.그때 존자 싸리뿟따는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았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나눈 뒤에 한쪽으로 물러앉았다. 한쪽으로 물러앉은 존자 싸리뿟따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했다. [싸리..

위대한 사람의 경(Mahāpurisasutta, S47:11) : 어떻게 마음이 해탈하는 것인가?

2. 날란다의 품(Nālanda vagga) 위대한 사람의 경(Mahāpurisasutta, S47:1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베쌀리의 암바빨리바나에 계셨다.그때 존자 싸리뿟따는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았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나눈 뒤에 한쪽으로 물러앉았다. 한쪽으로 ..

수행녀 처소의 경(Bhikkhunivāsakasutta, S47:10) : 선정을 닦아라. 방일하지 말라.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을 위한 가르침이다.

수행녀 처소의 경(Bhikkhunivāsakasutta, S47:10) 1. 한 때 존자 아난다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어떤 수행녀의 처소가 있는 곳을 찾았다. 가까이 다가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2. 그러자 많은 수행녀들이 존자 아난다가 있는 곳을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아난다..

질병의 경(Gilānasutta, S47:9) : 여래의 가르침에 감추어진 사권(師拳)은 없다. 자주법주(自洲法洲) 자귀의법귀의(自歸依法歸依)하라.

질병의 경(Gilānasutta, S47: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베쌀리의 벨루바가마까에 계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그대들은 베쌀리 시 근처에서 친구나 도반이나 동료가 있는 곳에서 안거를 보내라. 나는 이곳 벨루..

요리사의 경(Sūdasutta, S47:8) : 새김을 확립하고 알아차림을 성취하여 지금 여기에서 행복한 삶을 누려라.

요리사의 경(Sūdasutta, S47:8)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꼬쌀라 국에 쌀라에 있는 바라문 마을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 ‘수행승들이여’ 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 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1. [세존]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