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정해(正解) 불교학 총정리/제9장 불교 문화 42

9. 절에서 쓰는 법구(法具) (1) 범종(梵鐘)

9. 절에서 쓰는 법구(法具) (1) 범종(梵鐘) ①대종(大鐘)이라고도 한다. ②범종(梵鐘)이라고 하는 것은 불교 사찰에서 사용하는 종이란 뜻으로 청정한 불사에 사용하는 종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③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중생을 교화하고 제도하기 위하여 치며 특히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을 구하기 위하여 친다. ④중생의 온갖 번뇌를 씻어주는 장엄한 범종소리는 대자대비의 소리인 것이다. ⑤아침종성:28번 타종 원차종성변법계(願此鍾聲遍法界) 원컨대 이 종소리 온 법계에 울려퍼져 철위유암실개명(鐵圍幽暗悉皆明) 철위산 아래있는 지옥의 깊은 어둠 모두 밝아지고 삼도이고파도산(三度離苦破刀山) 삼악도의 고통 모두 여의고 도산지옥 무너져 일체중생성정각(一切衆生成正覺) 모든 중생들이 다 성불하게 하소서 ⑥저녁종성:33번 ..

(4) 일원상(一圓相) (5) 원이삼점(圓伊三點) (6) 연꽃 (7) 보리수(菩提樹)

(4) 일원상(一圓相) ① 기원 : 중국의 남양 혜충국사(?~775)가 최초로 그렸다고 전해진다. ② 의미 ❶일심(一心)의 원융무애(圓融無碍), 원만 평등함과 무시무종(無始無終)이라는 불교적 시간의 영원 성을 내포 ❷부모미생전(父母未生前) 본래면목(本來面目) ❸이름과 모양을 초..

10. 불교 상징물 (1) 불교기 (2) 卍 (3) 법륜(法輪)

10. 불교 상징물 (1) 불교기 청 황 적 백 주황 청 황 적 백 주황 ①청・황・적・백・주황색의 다섯 가지 색으로 채색 ②1882년 영국인 불교도 올콧트 대위가 창안 ③1950년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열린 세계불교도 협의회에서 만국공동의 불교기로 정식 채택 ④다섯 가지 색의 ..

(5) 목탁(木鐸) (6) 죽비(竹篦) (7) 요령(搖鈴) (8) 염주(念珠)

(5) 목탁(木鐸) ①목어에서 발전된 둥근 물고기 모양으로 만든 것. ②법회・염불・독경 등 각종 불교의식을 집전할 때 사용되며, 공양할 때나 대중을 모을 때도 쓴다. ③이러한 물고기 모양의 목어・목탁・풍경 등은 물고기가 잠을 잘 때에도 눈을 뜨고 자듯이 수행자들도 ..

(2) 법고(法鼓) (3) 운판(雲板) (4) 목어(木魚)

(2) 법고(法鼓) ① 법고(法鼓)는 ‘법을 전하는 북’이라는 뜻이며 북소리가 세간에 울려 퍼지듯이 불법의 진리로 중생의 마음을 울려 ‘일심(一心)을 깨우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② 법고(法鼓)에는 불법을 멀리 전하여 중생의 번뇌를 물리치고 해탈을 이루게 한다는 함축적인 의미가..

⑨ 한・중・일 종의 특징 : 한・중・일 삼국의 종의 모양 비교

⑨ 한・중・일 종의 특징 <한・중・일 삼국의 종의 모양 비교> 한국종(逆김치독형) 중국종(逆튜울립형) 일본종(逆컵형) 구분 한국종 중국종 일본종 종고리 용 단룡(單龍) 쌍용(雙龍) 쌍용(雙龍) 음통 유 무 무 천판 형태 호형(弧形) 반구형(半球形) 호형(弧形) 천공(穿孔) ..

9. 절에서 쓰는 법구(法具) (1) 범종(梵鐘)

9. 절에서 쓰는 법구(法具) (1) 범종(梵鐘) ①대종(大鐘)이라고도 한다. ②범종(梵鐘)이라고 하는 것은 불교 사찰에서 사용하는 종이란 뜻으로 청정한 불사에 사용하는 종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③삼천대천세계의 모든 중생을 교화하고 제도하기 위하여 치며 특히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

전각(殿閣)에 따른 봉안(奉安) 존상(尊像) 및 불화

<전각(殿閣)에 따른 봉안(奉安) 존상(尊像) 및 불화> 전각명 이명(異名) 본존상(本尊像) 협시존상 후 불 탱 화 대웅전 대웅보전 석가모니불 ․문수보살, 보현보살 ․가섭, 아난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제화갈라보살, 미륵보살 ․영산회상도 ․삼세불탱화 적멸보궁 ..

(4) 그 밖의 불화 1) 만다라(曼茶羅) 2) 괘불(掛佛)

(4) 그 밖의 불화 1) 만다라(曼茶羅) ① 밀교에서 사용하는 각종 도상학적 그림을 가리킨다. ② 신성한 단(壇:성역)에 부처와 보살을 배치한 그림으로 우주의 진리를 표현한 것이다. ③ 원래는 ‘본질(manda)을 소유(la)한 것’이라는 의미였으나, 밀교에서는 깨달음의 경지를 도형화한 것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