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쌍윳따 니까야(Saṁyutta Nikāya)/제29 용의 모음(Nāga) 3

포살의 경 ①~④(Uposathasutta, S29:3~S29:6)

포살의 경 ①(Paṭhamuposathasutta, S29:3)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한 수행승이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2.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그 수행승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수행승] “세존이시여, 어떠한 것을 원인으로 어떠한 것을 조건으로 알에서 생겨난 어떤 용들이 이와 같이 포살을 준수하여 자신의 몸을 여의는 수행을 합니까?” 3.[세존] “수행승이여, 여기 알에서 생겨난 어떤 용들이 이와 같이 ‘우리는 일찍이 신체적으로 선악행을 하고 언어적으로 선악행을 하고 정신적으로 선악행을 하였다. 우리는 신체적으로 선악행을 하고 언어적으로 선악행을 하고 정신적으로 선악행을 하여 몸이 파괴되..

보다 훌륭한 것의 경(Pāṇitarasutta, S29:2)

보다 훌륭한 것의 경(Pāṇitarasutta, S29:2)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용에는 생겨남에 따라 네 종류가 있다. 알에서 생겨난 용, 태에서 생겨난 용, 습기에서 생겨난 용, 화생하여 생겨난 용의 네 종류가 있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용에는 생겨남에 따라 네 종류가 있다. 2. 수행승들이여, 이 가운데 태에서 생겨난 용, 습기에서 생겨난 용, 화생하여 생겨난 용은 알에서 생겨난 용보다 훌륭하다. 3. 수행승들이여, 이 가운데 습기에서 생겨난 용, 화생하여 생겨난 용은 알에서 생겨난 용이나 태에서 생겨난 용보다 훌륭하다. 4. 수행승들이여, 이 가운데 화생하여 생겨난 용은 알에서 생겨난 용이나 태에서 생겨난 용이나 습기에서 생겨난 용보다 훌륭하다...

분류의 경(Suddhakasutta, S29:1)

분류의 경(Suddhakasutta, S29:1)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용에는 생겨남에 따라 네 종류가 있다. 알에서 생겨난 용, 태에서 생겨난 용, 습기에서 생겨난 용, 화생하여 생겨난 용의 네 종류가 있다. 2. 수행자들이여, 이처럼 용에는 생겨남에 따라 네 종류가 있다.” 분류의 경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