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17] 출가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세이야까 테라 이야기 세이야까(Seyyaka) 빅쿠는 성욕을 참지 못해 금욕을 해야 하는 출가생할에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라는 이름을 가진 테라가 습관적으로 수음을 하고 있었다. 그는 동료 빅쿠인 랄루다이인(Lāḷudāyin)에게 그의 고민을 이야기하자 랄루다이인는 그에게 상가디세사(Saṅgādisesa, 승잔법僧殘法)(주)의 첫 번째 계율(주)을 범하라고 부추겼다. 그때부터 그는 성욕이 솟구치면 자주 이 계율을 범했다. 부처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전해 들으시고 그를 불러 물었다. “네가 그런 짓을 한다는데 사실이냐?” “사실입니다. 부처님.” “어쩌자고 빅쿠의 신분을 망각하고 그런 중죄를 저지르느냐?” 부처님께서는 그런 행동은 도와 과를 성취하는 것과는 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