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414

Dhp22-313 : 수행자가 실로 나태하면 단지 티끌만을 더욱 뿌릴 뿐이다.

[Dhp22-313] Kayirāñ ce kayirāth'enaṃ daḷham enaṃ parakkame, 까이라 쩨 까이라테낭 달함 에낭 빠락까메 saṭhilo hi paribbājo bhiyyo ākirate rajaṃ. 시틸로 히 빠립바조 비이요 아끼라떼 라장 ▣ 만약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을 해야 한다. 그것을 열심히 해나가야 한다. 게..

Dhp22-312 : 부정한 습관과 의혹을 지닌 청정한 삶은 커다란 공덕을 가져오지 못한다.

[Dhp22-312] yaṃ kiñci saṭhilaṃ kammaṃ saṃkiliṭṭhañ ca yaṃ vataṃ 양 낀찌 사틸랑 깜망 상낄릿탄 짜 양 와땅 saṇkassaraṃ brahmacariyaṃ na taṃ hoti mahapphalaṃ. 상카싸랑 브라흐마짜리양 나 땅 호띠 마합팔랑 ▣ 어떠한 부주의한 행동도 어떠한 때 ..

Dhp22-311 : 수행자의 삶은 잘못 붙잡아지면 지옥으로 이끌어진다.

[Dhp22-311] kuso yathā duggahīto hatthaṃ evānukantati 꾸소 야타 둑가히또 핫타메와 누깐따띠 sāmaññaṃ dupparāmaṭṭhaṃ nirayāy'upakaḍḍhati. 사만냥 둡빠라맛탕 니라야유빠깟다띠 ▣ 잘못 붙든 꾸사 풀이 손을 베는 것과 같이 잘못 받아들인 수행자의 ..

Dhp22-310 : 죄악을 얻어 나쁜 곳에 떨어진다. 두려워하는 남자가 겁에 질린 여자에게 얻는 쾌락은 적다.

[Dhp22-310] apuññalābho ca gatī ca pāpikā bhītassa bhītāya ratī ca thokikā 아뿐날라보 짜 가띠 짜 빠삐까 비따싸 비따야 라띠 짜 토끼까 rājā ca daṇḍaṃ garukaṃ paṇeti tasmā naro paradāraṃ na seve. 라자 짜 단당 가루깡 빠네띠 따스마 나..

Dhp22-309 : 방일하여 남의 아내를 범하는 자는 네 가지 경우에 떨어진다.

[Dhp22-309][사음][간음] Cattāri ṭhānāni naro pamatto āpajjatī paradārūpasevī 짯따리 타나니 나로 빠맛또 아빳자띠 빠라다루빠세위 apuññalābhaṃ na nikāmaseyyaṃ nindaṃ tatīyaṃ nirayaṃ catutthaṃ. 아뿐냘라방 나 니까마세이양 닌당 따띠양 ..

Dhp22-308 : 계행을 지키지 않고 자제함이 없는 자가 나라의 음식을 축내는 것보다

[Dhp22-308] [부정부패][부패관료] seyyo ayoguḷo bhutto tatto aggisikhūpamo 세이요 아요굴로 붓또 땃또 악기시쿠빠모 yañ ce bhuñjeyya dussīlo ratṭḥapiṇḍam asaññato. 얀 쩨 분제이야 두씰로 랏타삔담 아산냐또 ▣ 부덕하고 절제하지 않는 자가 나라의 공양을 받아먹을 ..

Dhp22-307 : 황색 승복을 목에 두르고도 성품이 악하고 절제하지 않는 자들이 많다.

[Dhp22-307] Kāsāvakaṇṭhā bahavo pāpadhammā asaññatā 까사와깐타 바하오 빠빠담마 아산냐따 pāpā pāpehi kammehi nirayaṃ te upapajjare. 빠빠 빠뻬히 깜메히 니라양 떼 우빠빳자레 ▣ 황색 승복을 목에 두르고도 성품이 악하고 절제하지 않는 자들이 많다. 그 ..

제22장 지옥의 품(Nirayavagga) Dhp22-306 : 진실이 아닌 것을 말하는 자, 하고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 지옥에 간다.

제22장 지옥의 품(Nirayavagga) [Dhp22-306] Abhūtavādī nirayaṃ upeti yo vāpi katvā na karomi c'āha 아부따외디 니라양 우뻬띠 요 와삐 까뜨와 나 까로미 차하 ubho pi te pecca samā bhavanti nihīnakammā manujā parattha. 우보 삐 떼 뺏짜 사마 바완띠 니히나깜마 마누자 빠랏타 ▣ 거..

Dhp21-305 : 홀로 앉고 홀로 눕고 홀로 걸으면서 싫증내지 않고 홀로 제어하는 자가

[Dhp21-305] ekāsanaṃ ekaseyyaṃ eko caram atandito 에까사낭 에까세이양 에꼬 짜람 아딴디또 eko damayam attānaṃ vanante ramito siyā. 에꼬 다마얌 앗따낭 와난떼 라미또 시야 ▣ 홀로 앉고 홀로 자며 홀로 다니면서도 지치지 않고 홀로 자신을 다스리는 이는 숲속에서 즐기게 될 것이다...

Dhp21-304 : 참사람은 멀리 있어도 히말라야의 산처럼 빛난다.

[Dhp21-304] dūre santo pakāsenti himavanto va pabbato, 두로 산또 빠까센띠 히마완또 와 빱바또 asant'ettha na dissanti rattikhittā yathā sarā. 아산뗕타 나 디싼띠 랏띠킽따 야타 사라 ▣ 참된 이들은 히말리야 산처럼 멀리서도 빛난다. 참되지 않은 자들은 밤에 쏘아진 화살처럼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