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리수 아래에서 수자따의 우유죽으로 기운을 차린 보살은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을 성취할 자리를 찾아 향기로운 숲으로 걸어 들어갔다. 삡팔라(Pipphala)나무가 가벼운 바람에 잎을 나부끼고 있었다. 나무 아래 그늘이 시원해 보였다. 보살은 앉을 자리를 찾았다. 때마침 길 오른쪽에서 ..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