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새로운 희망과 라훌라의 탄생 스물아홉 되던 해, 태자는 넘치는 사랑과 배려에도 기뻐하지 않았다. 가까운 친지들의 방문을 제외하고는 사람을 환대하는 일도 없었다. 홀로 연못가를 거닐고 깊은 사색에 잠기는 것이 그의 일상이었다. 태자 혼자 지내는 시간이 두려웠던 숫도다나왕이 ..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