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야소다라와의 재회 궁중은 분주했다. 음식을 준비한 여인들이 모두 달려 나와 경의를 표하고 환대하였다. 그들은 능숙한 솜씨로 음식과 과일을 올리며 부지런히 시중을 들었다. 부처님은 한쪽에 앉아 조용히 합장하였다. 오직 한 사람, 라훌라의 어머니만은 그 자리에 보이지 않았다. ..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