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고따마 붓다의 가르침 232

싸끼야 인들의 경(Sakyasutta, A10:46) :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오늘부터 팔관재계의 포살을 행하겠습니다.

싸끼야 인들의 경(Sakyasutta, A10:46) 1. 한 때 세존께서 싸끼야 족의 까삘라밧투 시에 있는 니그로다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싸끼야 족의 재가 신도들이 포살일에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찿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서 싸..

고따마까 경(Gotamakasutta, A3:123) : 나의 충고를 따르는 것이 좋으며, 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고따마까 경(Gotamakasutta, A3:123) 1. 한때 세존께서는 베쌀리 시의 고따마까 탑묘에 계셨다. 세존께서는“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세존]“수행승들이여, 나는 곧 바로 알 수 있는 원리를 설..

분별의 경(Vibhaṅgasutta, S45:8) : 여덟 가지 고귀한 길(팔정도)이란 무엇인가.

분별의 경(Vibhaṅgasutta, S45:8)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여덟 가지 고귀한 길을 설하고 분별해 보이겠다. 듣고 잘 새기도록 해라. 내가 설하겠다.”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알겠습니다.” 수행승들이 세존께 대답하자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

마하나마 경(Mahānāmasutta, A8:25) : 어떻게 재가 신도가 됩니까?

마하나마 경(Mahānāmasutta, A8:25) 1. 한때 세존께서는 삭까에서 까삘라왓투의 니그로다 원림에 머무셨다. 그때 삭까 사람 마하나마가 세존께 찾아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삭까 사람 마하나마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재..

가르침에 대한 앎의 경(Dhammaññūsutta, A7.68) : 수행승이 공양 받을 수 있는 7가지 조건

가르침에 대한 앎의 경(Dhammaññūsutta, A7.68) 1.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일곱 가지 가르침을 갖춘 수행승은 공양받을 만하고 대접받을 만하고 선물받을 만하고 존경받을 만하고 가장 훌륭한 복밭이다. 일곱 가지란 무엇인가? 2. 수행승들이..

공양을 받을 만한 수행승의 경 ②(A8:58) : 8가지 원리를 갖춘 수행승은 세상에 가장 훌륭한 복밭이다.

공양을 받을 만한 수행승의 경 ②(Dutiyāhuneyyabhikkhusutta, A8.58) 1.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여덟 가지 원리를 갖춘 수행승은 공양 받을 만하고 대접받을 만하고 선물받을 만하고 존경받을 만하고 세상에 가장 훌륭한 복밭이다. 여덟 가지란 무..

공양을 받을 만한 수행승의 경 ①(A8:57) : 8가지 원리를 갖춘 수행승은 세상에 가장 훌륭한 복밭이다.

공양을 받을 만한 수행승의 경 ①(Paṭhamāhuneyyabhikkhusutta, A8.57) 1.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여덟 가지 원리를 갖춘 수행승은 공양 받을 만하고 대접받을 만하고 선물받을 만하고 존경받을 만하고 세상에 가장 훌륭한 복밭이다. 여덟 가지란 ..

목재상의 경(Dārukammikasutta, A6:59) : 승려에게 보시하지 말고 상가(참모임)에 보시하라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3번) 목재상의 경(Dārukammikasutta, A6:5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냐띠까 마을의 긴자까바싸타에 계셨다. 2. 그 때 목재상을 하는 장자가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쪽으로 물러나 앉은 목재상을 하는 장자에게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였다. [세존]“장자여, 그대는 가족에게 보시합니까?” [목재상]“세존이시여, 저는 가족에게 보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한적한 숲에 지내거나..

불타는 집의 경(Ādittasutta, S1:41) : 능력에 따라 보시하고 또한 즐기면 비난받지 않고 하늘나라를 성취하리.

불타는 집의 경(Ādittasutta, S1:4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한 하늘사람이 깊은 밤중에 아름다운 빛으로 제따 숲을 두루 밝히며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

악꼬싸까의 경(Akkosakasutta, S7:2) : 두 가지 승리, 분노하는 자에게 다시 분노하는 자는...

악꼬싸까의 경(Akkosakasutta, S7:2) 1. 한 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 시의 벨루 숲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에 계셨다. 2. 그 때 바라문 악꼬싸까 바라드와자가 바라드와자 가문의 한 바라문이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수행자 고따마에게 출가했다는 말을 들었다. 3. 그는 화가 나서 불만스럽게 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