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아자따삿뚜의 참회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궁전 뜰에 화사한 웃음꽃이 만발했다. 빔비사라(Bimbisāra)왕의 폐위를 둘러싸고 서로를 의심하고 공격했던 친족들이 새로운 왕자의 탄생을 계기로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아버지를 닮아 인물이 훤하군요.” 묵은 감정을 털러..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