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집착 19

Sn5:13 학인 바드라부다의 질문에 대한 경(Bhadrāvudhamāṇavapucchā) : 집착, 갈애를 모두 없애라.

Sn5:13 학인 바드라부다의 질문에 대한 경(Bhadrāvudhamāṇavapucchā) 1101. [존자 바드라부다] “집을 버리고, 갈애를 끊어, 동요 없이, 쾌락을 버리고, 거센 흐름을 건너, 해탈하고, 허구를 버린, 현명한 님께 저는 원합니다. 티끌 없는 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은 이곳에서 물러날 것..

Sn5:9 학인 헤마까의 질문에 대한 경(Hemakamāṇavapucchā) : 갈애를 끊어버리는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Sn5:9 학인 헤마까의 질문에 대한 경(Hemakamāṇavapucchā) 1084. [존자 헤마까] “고따마께서 가르침이 있기 이전에 어떤 자라도‘이전에는 이러했지만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제게 설명해 준 것은 모두 전설에 불과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사유의 혼란을 더할 뿐이었습니다. 1085. ..

Sn5:6 학인 도따까의 질문에 대한 경(Dhotakamāṇavapucchā) : 세상에서의 집착과 갈애를 일으키지 마라.

Sn5:6 학인 도따까의 질문에 대한 경(Dhotakamāṇavapucchā) 1061. [존자 도따까] “세존이시여, 묻사오니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위대하신 선인이여, 당신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저는 열반을 배우겠습니다.” 1062. [세존] “도따까여, 그러면 이 세상에서 신중하..

Dhp1-19, Dhp1-20 : 소치기가 남의 소를 헤아리는 것과 같아

[Dhp1-19] [수행의 중요성] [교학과 수행] bahum pi ce sahitaṃ bhāsamāno na takkaro hoti naro pamatto 바훔 삐 쩨 사히땅 바사마노 나 딱까로 호띠 나로 빠맛또 gopo va gāvo gaṇayaṃ paresaṃ na bhāgavā sāmaññassa hoti. 고뽀 와 가오 가나양 빠레상 나 바가와 사만냐싸 호띠 ..

Sn4:8 빠수라에 대한 설법의 경(Pasūrasutta) : 자신의 견해나 이 세상에서 최상의 것이라 집착하지 말라.

Sn4:8 빠수라에 대한 설법의 경(Pasūrasutta) 824. [세존] “그들은 ‘이것만이 청정하다.’고 고집하며, ‘다른 가르침은 청정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집착하는 것만이 아름답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들의 진리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825. 그들은 토론을 좋아하여 ..

Sn4:5 최상에 대한 여덟 게송의 경(Paramaṭṭhakasutta) : 도그마를 만들지 마라. 거룩한 님은 형식적인 계행이나 맹세에 이끌리지 않는다.

Sn4:5 최상에 대한 여덟 게송의 경(Paramaṭṭhakasutta) 796. [세존] “그것이 최상이라고 지내며, 사람은 그것을 이 세상에서 가장 최고로 여깁니다. 그 밖에 다른 것들은 그것보다 저열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논쟁들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797. 규범과 금계나 본 것이나 들은 것이..

Sn4:4 청정에 대한 여덟 게송의 경(Suddhaṭṭhakasutta)

Sn4:4 청정에 대한 여덟 게송의 경(Suddhaṭṭhakasutta) 788. [세존] “‘질병을 여읜 궁극적인 청정을 나는 본다. 사람의 청정은 본 것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다.’고 이해해서 그것을 최상으로 알고 청정한 것을 보는 자는 그것을 궁극의 앎이라고 생각한다. 789. 사람이 본 것에 따라 청..

Sn4:3 사악한 생각에 대한 여덟 게송의 경(Duṭṭhaṭṭhakasutta)

Sn4:3 사악한 생각에 대한 여덟 게송의 경(Duṭṭhaṭṭhakasutta) 780. [세존] “사악한 생각으로 남을 비방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진실이라고 믿으며 비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자는 비방이 생겨나더라도 관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자에게는 어디에도 장애가 없다..

Sn1:2 다니야의 경(Dhaniyasutta) : 집착의 대상으로 인해 사람에게 슬픔이 있으니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Sn1:2 다니야의 경(Dhaniyasutta) 18. [소치는 다니야]“나는 이미 밥도 지었고, 우유도 짜 놓았고, 마히 강변에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