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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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대한 비유의 경(Alagaddupama sutta, M22)

뱀에 대한 비유의 경(Alagaddupama sutta, M2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바나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이때에 예전에 독수리 조련사였던 수행승 아릿타에게 ‘내가 세존께서 가르치신 진리를 이해하기로는, 세존께서 장애라고 설한 것들도 그것들을 수용하는 자에게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라는 삿된 견해가 생겨났다. 3. 마침 많은 수행승들이‘예전에 독수리 조련사였던 수행승 아릿타에게 ‘내가 세존께서 가르치신 진리를 이해하기로는, 세존께서 장애라고 설한 것들도 그것들을 수용하는 자에게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라는 삿된 견해가 생겨났다.’라고 들었다. 4. 그래서 많은 수행승들이 예전에 독수리 조련사였던 수행승 아릿타가 있는 곳을 찾았다. 다가가서..

즐거움의 경 ②[Dutiyasukhasutta, A10:66)

즐거움의 경 ②[Dutiyasukhasutta, A10:66(7-6)] 1. 한 때 존자 싸리뿟따는 마가다 국의 날라까(주) 마을에 있었다. 2. 그 때 유행자 싸만다까니가 존자 싸리뿟따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싸리뿟따와 함께 인사하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유행자 싸만다까니는 존자 싸리뿟따께 이와 같이 말했다. 3. [싸만다까니]“벗이여 싸리뿟따여, 이러한 가르침과 계율에서 즐거움이 무엇이고, 괴로움이 무엇입니까?” [존자 싸리뿟따]“벗이여, 이러한 가르침과 계율에 기뻐하지 않으면 괴로움이고, 기뻐하면 즐거움입니다.” 4. [존자 싸리뿟따]“벗이여, 기뻐하지 않으면 이러한 괴로움 즉, 가더라도 즐겁고 유쾌한 것을 얻지 못하고, 서더라도..

즐거움의 경 ①[Paṭhamasukhasutta, A10:65)

즐거움의 경 ①[Paṭhamasukhasutta, A10:65(7-5)] 1. 한 때 존자 싸리뿟따는 마가다 국의 날라까(주) 마을에 있었다. 2. 그 때 유행자 싸만다까니가 존자 싸리뿟따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싸리뿟따와 함께 인사하고 안부를 주고받은 뒤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유행자 싸만다까니는 존자 싸리뿟따께 이와 같이 말했다. 3. [싸만다까니]“벗이여 싸리뿟따여, 즐거움이 무엇이고, 괴로움이 무엇입니까?” [존자 싸리뿟따]“벗이여, 다시 태어남이 괴로움이고, 다시 태어나지 않음이 즐거움입니다. 4. 벗이여, 다시 태어남이 있으면, 이와 같은 괴로움 즉 추위, 더위, 기아, 기갈, 배변, 배뇨와 불의 접촉, 몽둥이의 접촉, 칼의 접촉이나 친족과도 동..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4-1)] [우리가 진지하게 삶을 성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왓티시의 제따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그때 세존께서는‘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세존]“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다고 하자. 이때에 삶을 바라고 죽음을 원하지 않고, 즐거움을 바라고, 괴로움을 싫어하는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이보게, 여기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는데, 그들은 때때로 일어나서 때때로 목욕하고 때때로 음식을 먹고 때때..

사실의 경(Ṭhāna sutta, A5.57)

사실의 경(Ṭhāna sutta, A5.57)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다섯 가지 사실에 대하여 여자나 남자나 집에 있는 자나 출가한 자나 자주 관찰해야 한다.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2. 수행승들이여, 여자나 남자나 집에 있는 자나 출가한 자나 ‘나는 늙음에 종속되었으며 늙음을 벗어날 수 없다.’라고 자주 관찰해야 한다. 여자나 남자나 집에 있는 자나 출가한 자나 ‘나는 질병에 종속되었으며 질병을 벗어날 수 없다.’라고 자주 관찰해야 한다. 여자나 남자나 집에 있는 자나 출가한 자나 ‘나는 죽음에 종속되었으며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라고 자주 관찰해야 한다. 여자나 남자나 집에 있는 자나 출가한 자나 ‘나는 모든 사랑하는 것과 마음에 드는 것과 헤어지고 이별해야..

벗의 경(Mittasutta, A6:67)

벗의 경(Mittasutta, A6:67)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으로서 악한 자를 벗으로 삼고, 악한 자를 친구로 삼고, 악한 자를 동료로 삼고, 악한 도반과 사귀고, 교제하고, 섬기고, 악한 도반의 견해를 따른다면, 그가 바르고 원만한 행위의 원리를 충족시키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르고 원만한 행위의 원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가 배움의 원리를 충족시키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배움의 원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가 계행의 원리를 충족시키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행의 원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가 감각적 쾌락의 욕망(욕계)이나 미세한 물질계에 대한 욕망(색계)이나 비물질계에 대한 욕망(무새계)을 끊어버리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2. 수행승들이여, 그..

번뇌의 소멸에 대한 경(Āsavakkhayasutta, S56:25)

번뇌의 소멸에 대한 경(Āsavakkhayasutta, S56:25) 1.〔세존〕“수행승들이여, 나는 알고 또한 보면 번뇌가 소멸한다고 설하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데 번뇌가 소멸한다고 설하지 않는다. 2. 수행승들이여, 어떻게 알고 어떻게 보면 번뇌가 소멸하는가? 3. 수행승들이여, 1)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알고 또한 보면 괴로움이 소멸하며, 2)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알고 또한 보면 괴로움이 소멸하며, 3)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알고 또한 보면 괴로움이 소멸하며, 4)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라고 알고 또한 보면 괴로움이 소멸한다. 4.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알고 이와 같이 보면 번뇌가 소멸한다. 그러므로 수행승들이여, ‘이것은 괴로움이다.’라..

거룩한 님의 경(Arahantasutta, S56:24)

거룩한 님의 경(Arahantasutta, S56:24)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과거세에 어떠한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이라도 있는 그대로 바르게 원만히 깨달았다면 그들 모두는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미래세에 어떠한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이라도 있는 그대로 바르게 원만히 깨달을 것이라면, 그들 모두는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바르게 원만히 깨달을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현세에 어떠한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이라도 있는 그대로 바르게 원만히 깨닫는다면 그들 모두는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올바로 원만히 깨닫는 것이다. 2. 네 가지란 무엇인가? 1)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 2) 괴로움..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의 경(Sammāsambuddhasutta, S56:23)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의 경(Sammāsambuddhasutta, S56:23) 1.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거룩한 진리가 있다. 네 가지란 무엇인가? 1)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 2)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 3)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 4) 괴로움의 소멸에 이끄는 길의 거룩한 진리이다. 2.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네 가지 거룩한 진리가 있다. 수행승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있는 그대로 바르게 원만히 깨닫는 까닭에 이렇게 오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이라고 한다. 3. 그러므로 수행승들이여,‘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명상해야 하고‘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명상해야 하고‘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

꼬띠가마의 경 ②(Dutiyakoṭigāmasutta, S56:22)

꼬띠가마의 경 ②(Dutiyakoṭigāmasutta, S56:22) 1. 한때 세존께서는 밧지 국의 꼬띠가마 마을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에게 말씀하셨다. 2.〔세존〕“수행승들이여, 어떠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이라도‘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지 못하고,‘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지 못하고,‘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지 못하고,‘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지 못하면, 수행승들이여, 나는 그들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을 수행자 가운데 수행자라거나 성직자 가운데 성직자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수행자의 목표나 성직자의 목표를 바로 현세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깨달아 성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