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항까라마망까라마나누사야, ‘나’라는 환상 ‘나의 것’이라는 환상 교만의 경향 아항까라마망까라마나누사야, ‘나’라는 환상 ‘나의 것’이라는 환상 교만의 경향 몹시 추운 날입니다. 최고의 추위에 최장한파입니다. 어제는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격상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 거리에는 평소보다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고양 삼송역 니까야강독모임 ..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8.01.28
[스크랩] 불교논문: 초기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 / 마성스님 초기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 / 마성스님 1. 머리말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현응(玄應) 스님이 2015년 9월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깨달음과 역사 그 이후〉 제하의 기조 발제문에서 ‘깨달음이란 잘 이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이른바 ‘깨달음 논쟁’이 촉발되었다. 처음 이 기..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8.01.23
[스크랩] 불가촉천민의 신분을 해방한 암베드카르와 인도불교 “나는 인간과 인간의 발달에 해로운 힌두교를 버립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평등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는 나의 종교로 불교를 택합니다.” (암베드카르. 불교 개종 연설 中) 암베드카르가 힌두교를 버리고 불교 개종을 선언하던 날, 1956년 10월14일 나그푸르(Nagpur, 인도 ..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8.01.14
[스크랩] 니까야는 과연 친설인가 ? ... (3) 대승을 위해, 한국불교를 위해 옹호한 것 아니다. 대승에 의해 ‘악마의 설’로 불린 유부 아비달마를 통해 그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이지만, 적어도 필자는 그것이 진실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법성은 ‘하나’라는 획일적 사유로부터 자유롭지 ..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7.12.21
[스크랩] 니까야는 과연 친설인가 ? ... (2) 제6 , 전재성 회장 “니까야는 창작 아닌 ‘리얼리티’ 자료” 최근에 법보신문에서 권오민교수와 마성스님 사이에 대승불교 경전과 초기경전인 아함과 니까야 사이의 불설비불설 논쟁이 뜨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 대승비불설 논쟁은 테라바다 불교권이나 니까야 연구자들에 의..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7.12.21
[스크랩] 니까야는 과연 친설인가 ? ... (1) 니까야 친설 논쟁정리(11개의 논문) 법보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 제1.권오민-제2.마성-제3.권오민-제4.마성-제5.권오민-제6.전재성-제7.권오민-제8.황순일-제9.권오민-제10.조성택-제11.안성두 제1 , 권오민 경상대 교수, “대승 불설 부정은 ‘무지’ 탓” 최근 아함..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7.12.21
[스크랩] 괴로움을 즐기려 하는가, 안심(安心)법문과 생멸(生滅)의 지혜 괴로움을 즐기려 하는가, 안심(安心)법문과 생멸(生滅)의 지혜 사람이 한번 싫으면 사람들은 싫어함과 좋아함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한번 싫으면 죽어도 싫은 것이고, 한번 좋은 것이면 죽어라 좋아라 합니다. 사람에 대한 호(好)와 불호(不好)못지 않게, 사람들은 쾌(快)와 불쾌(..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7.12.13
[스크랩] 희론할 수 없는 것을 희론하는, 가르침 밖에서 찾지 않는다 희론할 수 없는 것을 희론하는, 가르침 밖에서 찾지 않는다 신통하다는 것은 뜻에는 협의(俠義)와 광의(廣義)가 있습니다. 열반이라 했을 때 협의의 열반은 번뇌의 소멸이지만 광의의 열반은 평화입니다. 삼매라 했을 때 선정에 들어 가는 것은 협의의 삼매이지만 순간적으로 나마 자애관..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7.12.03
[스크랩] 빚 없음 경(A4:62) 빚 없음 경(A4:62) 1. 1. 그때 급고독 장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급고독 장자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2. 2. “장자여, 재가자는 가끔씩 혹은 기회가 주어지면 감각적 욕망을 즐기는 바, 그 재가자가 얻어야 할 네 가지 행복..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7.11.30
[스크랩] 한국불교는 요지경(瑤池鏡) 한국불교는 요지경(瑤池鏡) 입니다. 되는 대로이고 마음 내키는 대로인 것 같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라 볼 수 있는 스님이 마음 내키는 대로 산다면 재가불자들은 따라 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스님들이 공부를 하지 않고 알량한 지식으로 깜냥으로 내키는 대로 살아 갈 때 그 피해는 고.. 불교를 생각한다/[스크랩]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