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 572

Dhp20-279 : 제법무아(諸法無我) : 모든 것들은 실체가 없다.

[Dhp20-279] [삼특상] [삼법인] “Sabbe dhammā anattā”ti yadā paññāya passati “삽베 담마 아낫따” 띠 야다 빤냐야 빠싸띠 atha nibbindati dukkhe esa maggo visuddhiyā. 아타 닙빈다띠 둑케 에사 막고 위숫디야 ▣ “모든 것들은 실체가 없다”라고 지혜를 통해 볼 때에 괴로움에 싫증이..

Dhp20-278 : 일체개고(一切皆苦) : 일체의 형성된 것은 괴롭다.

[Dhp20-278] [삼특상] [삼법인] “Sabbe saṃkārā dukkhā”ti yadā paññāya passati “삽베 상카라 둑카” 띠 야다 빤냐야 빠사띠 atha nibbindati dukkhe esa maggo visuddhiyā. 아타 닙빈다띠 둑케 에사 막고 위숫디야 ▣ “모든 조건 지어진 것들은 괴롭다”라고 지혜를 통해 볼 때에 ..

Dhp20-277 : 제행무상(諸行無常) :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無常)하다.

[Dhp20-277] [삼특상] [삼법인] “Sabbe saṃkhāra aniccā”ti yadā paññāya passati “삽베 상카라 아닛짜”띠 야다 빤냐야 빠싸띠 atha nibbindatī dukkhe esa maggo visuddhiyā. 아타 닙빈다띠 둑케 에사 막고 위숫디야 ▣ “모든 조건 지어진 것들은 무상(無常)하다”라고 지혜를 통..

Dhp20-275 : 그대들이 이 길을 따라가면 고통의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Dhp20-275] Etaṃ hi tumhe paṭipannā dukkhass'antaṃ karissatha, 에땅 히 뚬헤 빠띠빤나 둑카싼땅 까리싸타 akkhāto ve mayā maggo aññāya sallasanthanaṃ. 악카또 웨 마야 막고 안냐아 살라깐싼따낭 ▣ 그대들이 이 길을 따라가면 고통의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내가 그대들에..

Dhp20-274 : 그대는 오직 이 길을 가라. 통찰의 청정을 성취하기 위해 결코 다른 길은 없다.

[Dhp20-274] [유일한 길] [대념처경] Es'eva maggo n'atthañño dassanassa visuddhiyā, 에세와 막고 낫탄노 다싸나싸 위숫디야 etaṃ hi tumhe paṭipajjatha, Mārass'etaṃ pamohanaṃ. 에딴 히 뚬헤 빠띠빳자타 마라쎄땅 빠모하낭 ▣ 이것만이 길이다. 통찰력의 청정을 위한 다른 길은 없다. ..

제20장 길의 품(Maggavagga) Dhp20-273 : 길 가운데 팔정도가 최상이고 진리 가운데 사성제가 최상이다.

제20장 길의 품(Maggavagga) [Dhp20-273] [사성제][팔정도] Maggān'aṭṭhaṇgiko seṭṭho saccānaṃ caturo padā, 막가낫탕기꼬 셋토 삿짜낭 짜뚜로 빠다 virāgo seṭṭho dhammānaṃ dipadānañ ca cakkhumā. 위라고 셋토 담마낭 디빠다난 짜 짝쿠마 ▣ 길 가운데 ..

Dhp19-272 : 번뇌가 부수어지기 전에 결코 만족한 상태에 들지 말라.

[Dhp19-272] Phusāmi nekkhammasukhaṃ aputhujjanasevitaṃ 푸사미 넥캄수캉 아뿌툿자나세위땅 bhikkhu vissāsa māpādi appatto āsavakkhayaṃ. 빅쿠 위싸사 마빠디 압빳또 아사왁카양 ▣ "범부(凡夫)가 가까이 하지 못한 해탈의 기쁨에 [나는] 도달했다."라며 확신하면 안 된다. 비구여! ..

Dhp19-271 : 단지 계율이나 종교적 의무의 준수만으로

[Dhp19-271] na sīlabbatamattena bāhusaccena vā pana 나 실랍바따맛떼나 바후삿쩨나 와 빠나 atha vā samādhilābhena viviccasayanena vā 아타 와 사마딜라베나 위윗짜사야네나 와 ▣ 단지 계율이나 종교적 의무의 준수만으로 또는 학식이 있는 것으로 또는 삼매(=정(定))에 든 것이나 멀리..

Dhp19-270 : 살아있는 생명을 해치면, 그는 그로써 고귀한 님이 되지 못한다.

[Dhp19-270] [불살생] na tena ariyo hoti yena pāṇāni hiṃsati 나 떼나 아리요 호띠 예나 빠나니 힘사띠 ahiṃsā sabbapāṇānaṃ ariyo ti pavuccati. 아힘사 삽바빠나낭 아리요 띠 빠웃짜띠 ▣ 살아있는 생명을 해치기에 성인(聖人)이 아니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