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와 성직자의 경 ②(Dutiyasamaṇabrāhmaṇasutta, S56:6) 1.〔세존〕“수행승들이여, 과거세의 어떠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이든지 있는 그대로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바를 설했다면 그들 모두는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있는 그대로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바를 설한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미래세의 어떠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이든지 있는 그대로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바를 설할 것이라면, 그들 모두는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있는 그대로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바를 설할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현세의 어떠한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이든지 있는 그대로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바를 설한다면 그들 모두는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있는 그대로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바를 설하는 것이다. 2. 네 가지란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