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선우 10

절반의 경(Upaḍḍhasutta, S45:2)

절반의 경(Upaḍḍhasutta, S45: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끼야 족이 사는 나가라까 라는 싸끼야 족 마을에 계셨다. 2.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아난다]“세존이시여, 좋은 친구와 사귀는 것, 좋은 동료와 사귀는 것, 좋은 도반(주)과 사귀는 것이야말로 청정한 삶(주)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3. [세존] “아난다여, 그렇게 말하지 말라. 아난다여, 그렇게 말하지 말라. 좋은 친구와 사귀는 것, 좋은 동료와 사귀는 것, 좋은 도반과 사귀는 것이야말로 청정한 삶의 전부에 해당한다. 아난다여, 좋은 친구와 사..

Dhp25-376 : 청정한 삶을 살고 나태함이 없는 선한 친구와 사귀어라.

[Dhp25-376] paṭisanthāravutt'assa ācārakusalo siyā, 빠띠산타라윳땃사 아짜라꾸살로 시야 tato pāmojjabahulo dukkhass'antaṃ karissati. 따또 빠못자바훌로 둑카산땅 까리싸띠 ▣ 친절하고, 행위가 방정(方正)해야 한다. 그러면 기쁨으로 충만하여 괴로움의 끝을 만들 것이다. ▣ 청정..

Dhp23-331 :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벗이 행복이고 어떠한 것에든 만족하는 것이 행복이고

[Dhp23-331] atthamhi jātamhi sukhā sahāyā tuṭṭhī sukhā yā itarītarena, 앗탐히 자땀히 수카 사하와 뚯티 수카 야 이따리따레나 puññaṃ sukhaṃ jīvitasaṃkhayamhi, sabbassa dukkhassa sukhaṃ pahānaṃ. 뿐냥 수캉 지위따상카얌히 삽바싸 둑카싸 수..

Dhp23-329 : 선량한 삶을 사는 현명한 님, 함께 할 수 있는 사려 깊은 벗을 얻지 못한다면,

[Dhp23-329] no ca labhetha nipakaṃ sahāyaṃ saddhiṃcaraṃ sādhuvihāridhīram 노 쩨 랍베타 니빠깡 사하양 삿딩짜랑 사두위하리디랑 rājā va raṭṭhaṃ vijitaṃ pahāya eko care mātaṅg'araññe va nāgo. 라자 와 랏탕 위지땅 빠하야 에꼬 짜레 마땅가..

Dhp23-328 : 선량한 삶을 사는 현명한 님, 함께 할 수 있는 사려 깊은 벗을 얻는다면

[Dhp23-328] Sace labhetha nipakaṃ sahāyaṃ saddhiṃcaraṃ sādhuvihāridhīraṃ 사쩨 랍베타 니빠깡 사하양 삿딩짜랑 사두위하리디랑 abhibhuyya sabbāni parissayāni careyya ten'attamano satīmā. 아비부이야 삽바니 빠리싸야니 짜레이야 떼낫따마노 사띠마 ▣ 만약 총명하고 ..

Dhp5-61 : 어리석은 자와는 사귀지 말라. 좋은 도반은 도의 전부이다.

[Dhp5-61] carañ ce nādhigaccheyya seyyaṃ sadisam attano 짜란 쩨 나디갓체이야 세이양 사디상 앗따노 ekacariyaṃ dalhaṃ kayirā natthi bāle sahāyatā. 에까짜리양 달항 까이라 낫티 발레 사하야타 ▣ 더 낫거나 자신과 비슷한 이를 다니면서 만나지 못하면, 단호히 혼자 다녀야 한..

Sn2:3 부끄러움의 경(Hirisutta) : 진실한 도반의 자세는 무엇인가.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Sn2:3 부끄러움의 경(Hirisutta) 253. [세존]“부끄러워할 줄 알지 못하고 혐오하여‘나는 당신의 친구다.’라고 말하면..

절반의 경(Upaḍḍhasutta, S45:2) : 좋은 도반은 청정한 삶의 전부이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절반의 경(Upaḍḍhasutta, S45: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끼야 족이 사는 나가라까 라는 싸끼야 족 마을에 계셨다. 2.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아난다]“세존이시여, 좋은 친구와 사귀는 것, 좋은 동료와 사귀는 것, 좋은 도반(주)과 사귀는 것이야말로 청정한 삶(주)의 절반에 해당합..

부끄러움의 경(Hirisutta, Sn2:3) : 진정한 도반의 자세 : [Dhp61]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부끄러움의 경(Hirisutta, Sn2:3) 253 [세존]“부끄러워할 줄 알지 못하고 혐오하여 ‘나는 당신의 친구다.’라고 말..

깨달음경[Sambodhisutta, A9:1) : 깨달음의 9가지 조건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깨달음경[Sambodhisutta, 정각경(正覺經), A9: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