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새김의 확립 11

싸밋디의 경(Samiddhisutta, S1:20) :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떠나 새김을 확립하고 올바로 알아차려

싸밋디의 경(Samiddhisutta, S1:20)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라자가하 시의 따뽀다 온천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존자 싸밋디가 아직 어두운 첫 새벽에 일어나 몸을 씻으러 따뽀다 온천으로 갔다. 그는 따뽀다 온천에 몸을 씻고 나와서 가사를 걸치고 몸을 말리기 위해 서 있었..

포말 비유의 경(Pheṇapiṇdūpama sutta, S22:95) : 불멸의 길을 구하여 머리에 불이 붙은 것처럼 수행하라.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포말 비유의 경(Pheṇapiṇdūpama sutta, S22:95) 1. 한 때 세존께서 아욧자 시의 갠지스 강둑에 계셨다. 2. 그 때 세존께서..

Dhp25-379 : 스스로 자신을 훈계하고 스스로 자신을 성찰하라.

[Dhp25-379] attanā coday'aṭṭānaṃ paṭimāse attam attanā, 앗따나 쪼다얏따낭 빠띠마쎄 앗땀 앗따나 so attagutto satimā sukhaṃ bhikkhu vihāhisi. 소 앗따굿또 사띠마 수캉 빅쿠 위하히시 ▣ 자신을 스스로 격려해야 한다. 자신을 스스로 제어해야 한다. 자신을 보호하고 ..

Dhp21-297 :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가르침에 대한 새김을 확립한다.

[Dhp21-297] Suppabuddhaṃ pabujjhanti sadā gotamasāvakā 숩빠붓당 빠붇잔띠 사다 고따마사와까 yesaṃ divā ca ratto ca niccaṃ dhammagatā sati. 예상 디와 짜 랏또 짜 닛짱 담마가따 사띠 ▣ 고따마의 제자들은 언제나 잘 깨어있다. 그들의 집중은 밤낮으로 항상 붓다의 가르침을 향해..

Dhp21-296 :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부처님에 대한 새김을 확립한다.

[Dhp21-296] Suppabuddhaṃ pabujjhanti sadā gotamasāvakā 숩바붓당 빠붓잔띠 사다 고따마사와까 yesaṃ divā ca ratto ca niccaṃ buddhagatā sati. 야상 디와 짜 랏또 짜 닛짱 붓다가따 사띠 ▣ 고따마의 제자들은 언제나 잘 깨어있다. 그들의 집중은 밤낮으로 항상 붓다를 향해 있다. ▣ ..

Dhp10-144 : 채찍을 본 준마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용맹을 일으키라.

[Dhp10-144] asso yathā bhadro kasāniviṭṭho ātāpino saṃvegino bhavātha 아쏘 야타 바드로 까사니윗토 아따삐노 상웨기노 바와타 saddhāya sīlena ca vīriyena ca samādhinā dhammavinicchayena ca 삿다야 실레나 짜 위리예나 짜 사마딘나 담마위닛차예나 짜 sampannavijjācara..

Sn5:16 학인 모가라자의 질문에 대한 경(Mogharājamāṇavapucchā) : 어떻게 죽음을 넘어설 수가 있을까?

Sn5:16 학인 모가라자의 질문에 대한 경(Mogharājamāṇavapucchā) 1116. [존자 모가라자] “저는 지난 날 두 번이나 싸끼야 님께 여쭈었습니다만, 눈을 갖춘 님께서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신선께서는 세 번째에는, 설명하신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1117. 이 세상도 다른 ..

Sn5:13 학인 바드라부다의 질문에 대한 경(Bhadrāvudhamāṇavapucchā) : 집착, 갈애를 모두 없애라.

Sn5:13 학인 바드라부다의 질문에 대한 경(Bhadrāvudhamāṇavapucchā) 1101. [존자 바드라부다] “집을 버리고, 갈애를 끊어, 동요 없이, 쾌락을 버리고, 거센 흐름을 건너, 해탈하고, 허구를 버린, 현명한 님께 저는 원합니다. 티끌 없는 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은 이곳에서 물러날 것..

Sn5:11 학인 깝빠의 질문에 대한 경(Kappamāṇavapucchā) : 피난처가 열반이고 늙음과 죽음의 소멸이다.

Sn5:11 학인 깝빠의 질문에 대한 경(Kappamāṇavapucchā) 1092. [존자 깝빠] “거센 흐름이 커다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바다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 늙음과 죽음에 짓눌려 있는 자들에게, 존자여, 섬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그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섬을 제게 보여 ..

Sn5:9 학인 헤마까의 질문에 대한 경(Hemakamāṇavapucchā) : 갈애를 끊어버리는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Sn5:9 학인 헤마까의 질문에 대한 경(Hemakamāṇavapucchā) 1084. [존자 헤마까] “고따마께서 가르침이 있기 이전에 어떤 자라도‘이전에는 이러했지만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제게 설명해 준 것은 모두 전설에 불과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사유의 혼란을 더할 뿐이었습니다. 1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