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명상 13

홀로 명상의 경(Paṭisallānasutta, S22:6)

홀로 명상의 경(Paṭisallānasutta, S22:6) 1.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홀로 고요히 명상하며 수행을 닦아라. 수행승들이여, 홀로, 홀로 고요히 명상하면, 수행승들은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무엇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아는가? 물질의 발생과 소멸, 느낌의 발생과 소멸, 지각의 발생과 소멸, 형성의 발생과 소멸, 의식의 발생과 소멸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2.수행승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물질의 발생이고, 무엇이 느낌의 발생이고, 무엇이 지각의 발생이고, 무엇이 형성의 발생이고, 무엇이 의식의 발생인가? 3.수행승들이여,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 사람이 환희하고 환호하고 탐착한다. 무엇이 그가 환희하고 환호하고 탐착하는 것인가? 1)그는 물질에 환희..

홀로 명상의 경(Paṭisallānasutta, S56:2)

홀로 명상의 경(Paṭisallānasutta, S56:2) 1.〔세존〕“수행승들이여, 홀로 고요히 명상을 닦으라. 수행승들이여, 홀로 고요히 명상을 닦으면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무엇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아는가? 1)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고 2)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고 3)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고 4)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2. 수행승들이여, 홀로 고요히 명상을 닦으라. 수행승들이여, 홀로 고요히 명상을 닦으면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그러므로 여기서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명상해야 하고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명상해야 하고 ‘이것..

삼매의 경(Samādhisutta, S56:1)

삼매의 경(Samādhisutta, S56: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세존께서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세존〕“수행승들이여, 삼매를 닦으라. 수행승들이여, 삼매를 닦으면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무엇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아는가? 1)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고 2)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고 3)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고 4)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안다. 4. 수행승들이여,..

Dhp26-414 : 이 미혹을 뛰어 넘어서 저 언덕에 이르러 선정을 성취하고 욕망을 여의고

[Dhp26-414] yo imaṃ palipathaṃ duggaṃ saṃsāraṃ moham accagā 요 이망 빨리빠탕 둑강 상사랑 모함 앗짜가 tiṇṇo pāragato jhāyī anejo akathaṃkathī 띤노 빠라가또 자이 아네조 아까탕까티 anupādāya nibbuto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아누빠..

Dhp26-386 : 선정을 이루고 티끌을 떠나고 정좌한, 해야 할 일을 이룬, 번뇌를 여읜 님

[Dhp26-386] jhāyiṃ virajam āsīnaṃ katakiccaṃ anasāvaṃ 자잉 위라자 아시낭 까따낏짱 아나사왕 uttamattham anuppatt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웃따맛탕 아눕빠땅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명상하고 더러움이 없고 앉아있으며 해야 할 일을 하고 번..

Dhp25-372 : 지혜가 없는 자에게 선정이 없고 선정이 없는 자에게 지혜가 없다.

[Dhp25-372] [명상] [선정 삼매] [사마타] n'atthi jhānaṃ apaññassa pañña n'atthi ajhāyato, 낫티 자낭 아빤냐싸 빤냐 낫티 아자야또 yamhi jhānañ ca paññā ca sa ve nibbānasantike. 얌히 자난 짜 빤냐 짜 사 웨 닙바나산띠께 ▣ 지혜가 없는 자에게 명상은 없고, 명상하..

Dhp25-371 : 명상하라, 방심하지 마라. 그대의 마음을 감각적 쾌락의 요소에 흔들리게 하지 말라.

[Dhp25-371] jhāya bhikkhu mā ca pamādo mā te kāmaguṇe bhamassu cittaṃ 자야 빅쿠 마 짜 빠마도 마 떼 까마군에 바맛수 찟땅 mā lohaguḷaṃ gilī pamatto mā kandī'dukkham idan'ti ḍayhamāno. 마 로하굴앙 길리 빠맛또 마 깐디둑캄 이담띠 다이하마노 ▣ 수행승이..

Dhp20-282 : 명상에서 광대한 지혜가 생기고 명상하지 않으면 광대한 지혜가 부서진다

[Dhp20-282] [명상] [선정 삼매] [사마타] yogā ve jāyatī bhūrī ayogā bhūrisaṃkhayo 요가 웨 자야띠 부리 아요가 부리상카요 etaṃ dvedhāpathaṃ ñatvā bhavāya vibhavāya ca 에땅 드웨다빠탕 냐뜨와 바와야 위바와야 짜 tath'attānaṃ niveseyya yathā bhū..

Dhp14-181 : 명상에 전념하고 현명하여 욕망을 여윈 고요함을 즐기는 이들

[Dhp14-181] ye jhānapasutā dhīrā nekkhammūpasame ratā 예 자나빠수따 디라 넥캄무빠사메 라따 devāpi tesaṃ pihayanti sambuddhānaṃ satīmataṃ. 데와삐 떼상 빠하얀띠 삼붓다낭 사띠마땅 ▣ 명상에 전념하고 현명하여 욕망을 여윈 고요함을 즐기는 이들, 완전히 깨달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