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386]
jhāyiṃ virajam āsīnaṃ katakiccaṃ anasāvaṃ
자잉 위라자 아시낭 까따낏짱 아나사왕
uttamattham anuppatt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웃따맛탕 아눕빠땅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명상하고 더러움이 없고 앉아있으며 해야 할 일을 하고 번뇌가 없는, 최고의 목적을 이룬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선정을 이루고 티끌을 떠나고 정좌한, 해야 할 일을 이룬, 번뇌를 여읜 님, 위없는 목표에 도달한 님,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 He who is thoughtful, blameless, settled, dutiful, without passions, and who has attained
the highest end,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담마빠다(Dhammapada) > 담마빠다 423 Gat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Dhp26-388 : 악을 제거했으므로 바라문이라 하고 고요한 삶을 살므로 수행자라고 한다. (0) | 2017.06.30 |
---|---|
Dhp26-387 : 태양은 낮에 빛나고 달은 밤에 빛난다. (0) | 2017.06.30 |
Dhp26-385 :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님,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님, (0) | 2017.06.30 |
Dhp26-384 : 두 가지 법[지(止)와 관(觀)]에 있어 완전한 경지에 달하면 (0) | 2017.06.30 |
제26장 바라문의 품(Brāhmaṇavagga) Dhp26-383 : 정진하여 흐름을 끊어라. 바라문이여, 감각적 욕망을 제거하라. (0) | 20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