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감각적 쾌락 14

감각적 쾌락에 빠짐의 경(Kāmesupalāḷitasutta, A5:7)

감각적 쾌락에 빠짐의 경(Kāmesupalāḷitasutta, A5:7) 1. [세존] “수행승들이여, 대부분의 뭇삶들은 감각적 쾌락에 빠진다.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제자가 낫과 도리깨를 버리고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당연히 믿음으로 출가한 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2. 수행승들이여, 젊은이에게는 감각적 쾌락들이 쉽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언제나 저속한 감각적 쾌락이거나 중간의 감각적 쾌락이거나 고상한 감각적 쾌락과 같은 것들인데, 그것들은 모두 목망의 대상인 감각적 쾌락이라고 불린다. 3. 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아주 어린 아이, 유약한 젖먹이가 유모의 부주의로 나무 조각이나 돌조각을 입에 넣으면, 유모는 그것을 재빨리 파악하고, 재빨리 꺼내야 할 것이다. 만..

Dhp26-415 : 세상의 감각적 욕망을 버리고 집 없이 유행하는 님, 감각적 욕망과 존재가 부수어진 님

[Dhp26-415] yo'dha kāme pahantvāna anāgāro paribbaje 요다 까메 빠한뜨와나 아나가로 빠립바제 kāmabhavaparikkhīṇ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까마바와빠릭킨낭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이 세상에서 감각적 쾌락을 끊고 집 없이 돌아다는 이, 존재에 대..

Dhp26-390 : 정신에 쾌감을 주는 것을 제어하면, 바라문에게 더 이상 좋은 어떠한 것도 없다.

[Dhp26-390] na brāhmaṇass'etad akiñci seyyo yadā nisedho manaso piyehi, 나 브라흐마낫세따드 아낀찌 세이요 야다 니세도 마나소 삐예히 yato yato hiṃsamano nivattati tato tato sammati-m-eva dukkhaṃ. 야또 야또 힝사마노 니왙따띠 따또 따또 삼마띠메와 둑캉 ▣ 쾌락으로부터 마음을 절제할 ..

Dhp24-346 : 무겁고 느슨하면서 자유로워지기 힘든 이런 것을 강한 속박이라고 현명한 이들은 말한다.

[Dhp24-346] etaṃ daḷhaṃ bandhanam āhu dhīrā ohārinaṃ sithilaṃ duppamuñcaṃ 에땅 달항 반다남 아후 디라 오하리낭 시틸랑 둡빠문짱 etam pi chetvāna paribbajanti anapekkhino kāmasukhaṃ pahāya. 에땀 삐 체뜨와나 빠립바잔띠 아나뻭키노 까마수캉 빠하야 ▣ ..

Dhp14-186 : 쏟아지는 돈으로도 감각적 쾌락에 만족이란 없다.

[Dhp14-186] na kahāpaṇavassena titti kāmesu vijjati, 나 까하빤아와쎄나 띳띠 까메수 윗자띠 “appassādā dukhā kāmā”iti viññāya paṇḍito. 압바싸다 두카 까마 이띠 윈냐야 빤디또 ▣ 쏟아지는 돈으로도 감각적 쾌락에 만족이란 없다. 지혜로운 이는 “감각적 ..

Dhp6-88 : 지혜로운 이는 마음의 더러움으로부터 자신을 정화해야 한다.

[Dhp6-88] tatrābhiratim iccheyya hitvā kāme akiñcano 따뜨라비라띰 잇체이야 히뜨와 까메 아낀짜노 pariyodapeyya attānaṃ cittaklesehi paṇḍito. 빠리요다뻬이야 앗따낭 찟따끌레세히 빤띠또 ▣ 거기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감각적 쾌락을 버리고 나서 아무것도 없이 지혜로..

Dhp6-88 : 지혜로운 이는 마음의 더러움으로부터 자신을 정화해야 한다.

[Dhp6-88] tatrābhiratim iccheyya hitvā kāme akiñcano 따뜨라비라띰 잇체이야 히뜨와 까메 아낀짜노 pariyodapeyya attānaṃ cittaklesehi paṇḍito. 빠리요다뻬이야 앗따낭 찟따끌레세히 빤띠또 ▣ 거기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감각적 쾌락을 버리고 나서 아무것도 없이 지혜로..

카테고리 없음 2017.04.04

Sn5:10 학인 또데이야의 질문에 대한 경(Todeyyamāṇavapucchā) : 해탈의 경지, 성자의 삶은 어떠합니까?

Sn5:10 학인 또데이야의 질문에 대한 경(Todeyyamāṇavapucchā) 1088. [존자 또데이야] “모든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여의고, 갈애가 없어 온갖 의혹을 뛰어넘은 님이 있다면, 그는 어떤 해탈을 구하면 좋겠습니까?” 1089. [세존] “또데이야여, 모든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여의고, 갈애가 ..

Sn5:7 학인 우빠씨바의 질문에 대한 경(Upasīvamāṇavapucchā) : 어떻게 거센 흐름을 건넙니까?

Sn5:7 학인 우빠씨바의 질문에 대한 경(Upasīvamāṇavapucchā) 1069. [존자 우빠씨바] “싸끼야시여, 아무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저는 커다란 거센 흐름을 건널 수 없습니다. 제가 의지해 이 거센 흐름을 건널 수 있도록 의지처를 가르쳐 주십시오. 널리 보는 눈을 지닌 님이여..

Sn5:5 학인 멧따구의 질문에 대한 경(Mettagumāṇavapucchā) : 괴로움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Sn5:5 학인 멧따구의 질문에 대한 경(Mettagumāṇavapucchā) 1049. [학인 멧따구] “세존이시여, 묻사오니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대는 지혜를 통달하신 님, 자신을 다스린 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갖가지 괴로움이 있는데, 그것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