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진리의 바다 57

됫박 분량의 경(Doṇapākasutta, SN3:13) : 언제나 새김을 확립하고 식사에 분량을 아는 사람은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됫박 분량의 경(Doṇapākasutta, SN3:13)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꼬쌀라 국의 빠쎄나디 왕..

열반의 경(Nibbānasutta, AN3:55) : 현세의 삶에서 유익한 열반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열반의 경(Nibbānasutta, AN3:55) [현세의 삶에서 유익한 열반] 1. 한 때 바라문 자눗쏘니가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왔..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 ②(Sandiṭṭhika-sutta, AN6:48) :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 ②(Sandiṭṭhika-sutta, AN6:48) 1. 그때 어떤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 ①(Sandiṭṭhika-sutta, AN6:47) :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 ①(Sandiṭṭhika-sutta, AN6:47) 1. 그때 몰리야시와까 유행승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

에히빳시까(Ehipassika) : 눈 있는 자는 누구나 볼 수 있어 숨길것이 없는 가르침

에히빳시까(Ehipassika) 고따마 붓다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 경험에 의해 확보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어떤 초월적인 존재의 힘을 믿고 그 힘을 숭배하거나 복종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불교(佛敎)는 맹목적으로 믿고 매달리는 신앙(信仰)의 종..

빠하라다 경(Pahārāda-sutta, AN8:19) : 이 법과 율에는 여덟 가지 경이롭고 놀랄만한 것들이 있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빠하라다 경(Pahārāda-sutta, AN8:19) 1. 한때 세존께서는 웨란자에서 날레루 님바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그때 빠하라다 아수라 왕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서있는 빠하라다 아수라 왕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빠하라다여, 아수라들은 큰 바다를 기뻐하는가?” “세존이시여, 아수라들은 큰 바다를 기뻐합니다.” “빠하라다여, 그러면 큰 바다에는 어떤 경이롭고 놀랄만한 것들이 있어서, 그것을 볼 때마다 아수라들은 큰 ..

브리흐마야짜나경(Brahmāyācanasutta, SN6:1) : 그들에게 불사(不死)의 문은 열렸다. 듣는 자들은 자신의 신앙을 버려라.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브리흐마야짜나경(Brahmāyācanasutta, SN6:1) 하느님의 청원에 대한 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