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애의 부숨에 대한 큰 경(Mahātaṇhāsaṅkhayasutta, M38)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러나 그 때 어부의 아들 싸띠라는 수행승에게‘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가르침을 알고 있기로는 바로 이 의식이 유전하고 윤회하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라는 악한 견해가 생겨났다. 3. 그래서 많은 수행승들이‘어부의 아들 싸띠라는 수행승에게 이와 같이‘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가르침을 알고 있기로는 바로 이 의식이 유전하고 윤회하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라는 악한 견해가 생겨났다.’라고 들었다. 그래서 그 수행승들이 어부의 아들 싸띠라는 수행승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어부의 아들 싸띠라는 수행승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