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400]
akkodhanaṃ vatavantaṃ sīlavantaṃ anussutaṃ
악꼬다낭 와따완땅 실라반땅 아눗쑤땅
dantaṃ antimasārīr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단땅 안띠마사리랑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화내지 않고 종교적 의무를 다하고 덕을 갖추고 욕정이 없으며 제어되고 최후의 몸을 가진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분노하지 않고 의무를 다하고 계행을 지키고 번뇌가 없고 제어된, 최후의 몸을 지닌 님, 그를 나는 바라문
이라고 부른다.
▣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is free from anger, dutiful, virtuous, without appetite, who
is subdued, and has received his last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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