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26-402 : 자신의 괴로움의 소멸을 세상에서 분명히 알고 짐을 내려놓고 결박을 푼 님

moksha 2017. 7. 1. 14:22

[Dhp26-402]

yo dukkhassa pajānāti idh'eva khayam attano

요      둑카싸   빠자나띠  이데와    카얌    앗따노

pannabhāraṃ visaññutt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빤나바랑       위상눗땅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자신의 괴로움의 소멸을 여기서 깨달은 이,  근심을 내려놓고 속박이 없는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괴로움의 소멸을 세상에서 분명히 알고 짐을 내려놓고 결박을 푼 님,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짐을 내려놓고 – 괴로움을 구성하는 존재의 다발(오온)의 짐을 내려놓은 자를 말한다.]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even here, knows the end of his suffering, has put down

   his burden, and is unshack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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