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395]
paṃsukūladharaṃ jantuṃ kisaṃ dhamanisanthataṃ
빵수꿀라다랑 잔뚱 끼상 다마니산타땅
ekaṃ vanasmiṃ jhāyantaṃ tam ahaṃ brūmi brāhamaṇaṃ.
에깡 와나스밍 자얀땅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누더기 옷을 걸치고 야위어 힘줄이 다 드러나고 홀로 숲에서 명상하는 사람,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누더기를 꿰매어 입은 사람, 여위고 핏줄이 드러난 채, 홀로 숲속에서 선정에 드는 님, 나는 그를 바라문
이라고 부른다.
▣ The man who wears dirty raiments, who is emaciated and covered with veins, who lives
alone in the forest, and meditates,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담마빠다(Dhammapada) > 담마빠다 423 Gat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Dhp26-397 : 일체의 결박을 끊어버리고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집착을 뛰어넘어 속박에서 벗어난 님, (0) | 2017.06.30 |
---|---|
Dhp26-396 : 아무것도 없고 집착이 없다면,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0) | 2017.06.30 |
[Dhp26-394 : 어리석은 자여, 상투가 무슨 소용이고 양가죽 옷이 무슨 소용이랴. (0) | 2017.06.30 |
Dhp26-393 : 상투나 성씨나 태생에 의해서 바라문이 되는 것이 아니다. (0) | 2017.06.30 |
Dhp26-392 :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의 가르침을 누군가로부터 알 수 있다면 (0) | 20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