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26-396 : 아무것도 없고 집착이 없다면,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moksha 2017. 6. 30. 23:51

[Dhp26-396]

na cāhaṃ brāhmaṇaṃ brūmi yonijaṃ mattisambhavaṃ

나 짜항 브라흐마낭 브루미 요니장 맛띠삼바왕

bhovādi nāma so hoti sa ve hoti sakiñcano,

보와디 나마 소 호띠 사 웨 호띠 사낀짜노

akiñcanaṃ anādān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아낀짜낭 아나다낭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그러나 [브라흐만] 어머니의 태내에서 나온 이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만약 그가 가진

    것이 있다면, 그는 "남을 'bho'라고 부르는 사람"이라 불린다.   아무 것도 가지지 않고 집착도 없는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모태에서 나와 태생이 그렇다고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만약에 무엇인가 있다면, 그는 단지

    ‘존자여’라고 말하는 자일뿐이다. 아무것도 없고 집착이 없다면,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I do not call a man a Brahmana because of his origin or of his mother. He is indeed arrogant, and he is wealthy: but the poor, who is free from all attachments,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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