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사성제 27

꼬띠가마의 경 ① ②(koṭigāmasutta, S56:21, S56:22) : 사성제를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오랜 세월 유전하고 윤회한다.

꼬띠가마의 경 ①(PaṭhamaKoṭigāmasutta, S56:2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밧지 국의 꼬띠가마 마을에 계셨다. 2. 그 때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나나 그대들이나 오랜 세..

거룩한 님의 경(Arahantasutta, S56:24) : 과거ㆍ현재ㆍ미래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은 사성제를 올바로 원만히 깨닫는다.

거룩한 님의 경(Arahantasutta, S56:24)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과거세에 어떠한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이라도 있는 그대로 바르게 원만히 깨달았다면 그들 모두는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미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의 경(Sammāsambuddhasutta, S56:23) : 이렇게 오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의 경(Sammāsambuddhasutta, S56:23) 1.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거룩한 진리가 있다. 네 가지란 무엇인가? 1)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 2)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 3)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 4) 괴로움의 소멸에 이..

손님의 경(Āgantukasutta, S47:83) : 완전히 알아야할 것들, 버려야 할 것들, 실현되어야할 것들, 닦아야 할 것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손님의 경(Āgantukasutta, S47:83) 1.[세존]“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객사가 있다면, 그곳에 손님이 동쪽에서 와서 머물고, 서쪽에서 와서 머물고, 북쪽에서 와서 머물고, 남쪽에서 와서 머무는데, 왕족도 와서 머물고, 바라문도 와서 머물고, 평민도 와서 머물고, 노예도 와서 머문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수행승이 네 가지 사띠의 토대를 닦고 네 가지 사띠의 토대를 익히면, 곧바로 알고 완전히 알아야할 것들을 곧바로 알려지고 완전히 알려지며, 곧바..

제20장 길의 품(Maggavagga) Dhp20-273 : 길 가운데 팔정도가 최상이고 진리 가운데 사성제가 최상이다.

제20장 길의 품(Maggavagga) [Dhp20-273] [사성제][팔정도] Maggān'aṭṭhaṇgiko seṭṭho saccānaṃ caturo padā, 막가낫탕기꼬 셋토 삿짜낭 짜뚜로 빠다 virāgo seṭṭho dhammānaṃ dipadānañ ca cakkhumā. 위라고 셋토 담마낭 디빠다난 짜 짝쿠마 ▣ 길 가운데 ..

Dhp14-190 : 깨달은 님과 가르침과 참모임에 귀의한 님은 올바른 지혜로써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본다.

[Dhp14-190] [삼귀의][사성제] yo ca buddhañ ca dhammañ ca saṃghañ ca saraṇaṃ gato 요 짜 붓단 짜 담만 짜 상간 짜 사란낭 가또 cattāri ariyasaccāni sammappaññāya passati. 짯따리 아리야삿짜니 삼맙빤냐야 빠사띠 ▣ 그러나 누구든 붓다와 진리와 승가를 의지처로 삼는다..

(5) 시계생천(施戒生天)의 가르침

시계생천의 가르침 부처님은 처음부터 사성제(四聖諦)와 같은 심오한 가르침을 말씀하지 않았다. 부처님 가르침의 특징은 쉬운 가르침부터 시작하여 차츰 심오한 가르침으로 이끌어 가는데 있다. 이를 차제설법(次第說法)이라 한다. 가르침을 듣는 사람의 수준에 맞추어 점진적으로 설명..

손님의 경(Āgantukasutta, S47:83) 알아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실현해야 할 것, 닦아야 할 것과 사념처 수행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손님의 경(Āgantukasutta, S47:83) 1.[세존]“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객사가 있다면, 그곳에 손님이 동쪽에서 와서 머물고, 서쪽에서 와서 머물고, 북쪽에서 와서 머물고, 남쪽에서 와서 머무는데, 왕족도 와서 머물고, 바라문도 와서 머물고, 평민도 와서 머물고, 노예도 와서 머문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수행승이 네 가지 사띠의 토대를 닦고 네 가지 사띠의 토대를 익히면, 곧바로 알고 완전히 알아야할 것들을 곧바로 알려지고 완전히 알려지며..

Ⅰ. 불교(佛敎)의 이해와 불자(佛子)의 삶 - (1) 거룩한 부처님

불교(佛敎)의 이해와 불자(佛子)의 삶 거룩한 부처님 불자로서 귀의해야 할 대상은 바로 부처님이다. 그러한 부처님에 대하여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불자로서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그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불자로서 믿음의 자세를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