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진리의 바다/와서 보라!(ehipassika!) 34

열반의 행복에 대한 경(Nibbānasukhasutta, A9:34) : 열반은 행복입니다.

열반의 행복에 대한 경(Nibbānasukhasutta, A9:34)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사리뿟따 존자가 라자가하 시의 벨루 숲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에 있었다. 2. 그 때 존자 사리뿟따는 ‘벗들이여, 수행승들이여.’라고 불렀다. ‘벗이여, 사리뿟따여.’라고 수행승들은 존자 사리뿟따에게 대..

무명을 조건으로의 경 ①(Paṭhamāvijjāpaccayasutta, SN.12:35) : 여래는 양극단을 떠나서 중도로 가르침을 설한다

무명을 조건으로의 경 ①(Paṭhamāvijjāpaccayasutta, SN.12:35)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무명을 조건으로 형성이 생겨나고, 형성을 조건으로 의식이 생겨나고, 의식을 조건으로 명색이 생겨나고, 명색을 조건으로 여섯 가지 감역이 생겨나고, 여섯 ..

깟짜야나곳따의 경(Kaccāyanagottasutta, S12:15) : 영원주의(상견)와 단멸주의(단견)의 타파

깟짜야나곳따의 경(Kaccāyanagottasutta, S12:15)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깟짜야나곳따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2. 한 쪽으로 물러나 앉은 존자 깟짜야나곳따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불의 비유와 밧차곳따의 경 (3) : 여래는 해탈하여, 심오하고, 측량할 수 없고, 바닥을 알 수 없어 마치 커다란 바다와 같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불의 비유와 밧차곳따의 경(Aggivacchagottasutta, M72) (3) 24. [세존] “밧차여,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물질로써 여..

불의 비유와 밧차곳따의 경 (2) : 깊고, 심오하여, 깨닫기 어렵고, 탁월하고, 사유의 영역을 뛰어넘고, 미묘하고, 현자만이 알 수 있는 가르침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불의 비유와 밧차곳따의 경(Aggivacchagottasutta, M72) (2) 19. [세존] “밧차여, 그러한 말들이 그대를 의혹에 떨어지게 ..

불의 비유와 밧차곳따의 경(M72) (1) : 십사무기, 사변적 견해는 견해의 정글이고 광야이고 왜곡이고 동요이고 결박이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불의 비유와 밧차곳따의 경(Aggivacchagottasutta, M72) (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 ..

왕의 경(Rājasutta, SN55:1) : 4가지(불ㆍ법ㆍ승ㆍ계) 믿음, 사불괴정(四不壞淨)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왕의 경(Rājasutta, SN55:1)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2.〔세존〕“수..

됫박 분량의 경(Doṇapākasutta, SN3:13) : 언제나 새김을 확립하고 식사에 분량을 아는 사람은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됫박 분량의 경(Doṇapākasutta, SN3:13)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꼬쌀라 국의 빠쎄나디 왕..

열반의 경(Nibbānasutta, AN3:55) : 현세의 삶에서 유익한 열반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열반의 경(Nibbānasutta, AN3:55) [현세의 삶에서 유익한 열반] 1. 한 때 바라문 자눗쏘니가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왔..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 ②(Sandiṭṭhika-sutta, AN6:48) : 법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스스로 보아 알 수 있음 경 ②(Sandiṭṭhika-sutta, AN6:48) 1. 그때 어떤 바라문이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