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4-338]
yathāpi mūle anupaddave daḷhe chinno pi rukkho punar eva rūhati
야타삐 물레 아누빹다웨 달헤 친노 삐 룩코 뿌나르 에바 루하띠
evam pi taṇhānusaye anūhate nibbattati dukkam idaṃ punappunaṃ.
에왐 삐 딴하누사예 아누하떼 닙밧띠 둑캄 이당 뿌납뿌낭
▣ 뿌리가 다치지 않고 튼튼하면 잘렸다 해도 나무가 다시 자라듯, 잠재적인 갈애가 제거되지 않으면
이 고통은 반복해서 생긴다.
▣ 나무뿌리가 상하지 않고 단단하면 나무가 잘려도 다시 자라듯, 갈애의 경향이 뽑히지 않으면,
그 고통은 거듭해서 일어난다.
▣ As a tree, even though it has been cut down, is firm so long as its root is safe, and grows
again, thus, unless the feeders of thirst are destroyed, the pain (of life) will return again
an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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