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수행자 9

Dhp26-388 : 악을 제거했으므로 바라문이라 하고 고요한 삶을 살므로 수행자라고 한다.

[Dhp26-388] bāhitapāpo ti brāhmaṇo samacariyā samaṇo ti vuccati. 바히따빠뽀 띠 브라흐마노 사마짜리야 사만오 띠 웃짜띠 pabbājayam attano malaṃ tasmā pabbajito ti vuccati. 빱바자얌 앗따노 말랑 따스마 빱바지또 찌 웃자띠 ▣ 악을 가까이하지 않기에 브라흐만이요, 평온하게 ..

Dhp25-368 : 수행승이 자애롭게 살고 깨달은 님의 가르침에 기쁨을 발견하면

[Dhp25-368] Mettāvihārī yo bhikkhu pasanno buddhasāsane 멧따위하리 요 빅쿠 빠산노 붓다사사네 adhigacche padaṃ santaṃ saṇkhārūpasamaṃ sukhaṃ. 아디갓체 빠당 산땅 상카루빠사망 수캉 ▣ 자비롭게 살고 붓다의 가르침을 믿는 수행승은 평온한 상태에, 조건 지어진 것..

Dhp25-366 : 게으름 없이 청정한 삶을 영위하는 님, 신들조차 그를 칭찬한다.

[Dhp25-366] appalābho pi ce bhikkhu salābhaṃ nātimaññati 압빨라보 삐 쩨 빅쿠 살라방 나띠만냐띠 taṃ ve devā pasaṃsanti suddhājīviṃ atanditaṃ. 땅 웨 데와 빠상산띠 숫다지윙 아딴디당 ▣ 적게 얻었더라도 빅쿠가 자기 자신이 얻은 것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청..

Dhp25-363 : 입을 삼가고 현명하게 말하고 우쭐대지 않으며 의미와 진리를 밝히는 수행승

[Dhp25-363] yo mukhasaññato bhikkhu mantabhāṇī anuddhato 요 묵카상야또 빅쿠 만따반이 아눋다또 atthaṃ dhammañ ca dīpeti madhuraṃ tassa bhāsitaṃ. 앗탕 담만 짜 디뻬띠 마두랑 따싸 바시땅 ▣ 입을 삼가고 현명하게 말하고 우쭐대지 않으며 의미와 진리를 밝히는 수행승..

Dhp25-362 : 삼매에 들어 안으로 기뻐하고 홀로 지내며 만족하는 님, 그를 수행승이라 부른다.

[Dhp25-362] hatthasaññato pādasaññato vācāya saññato saññatuttamo, 핫타산냐또 빠다산냐또 와짜야 상야또 산냐뚯따모 ajjhattarato samāhito eko santusito tam āhu bhikkhuṃ. 앗잣따라또 사마히또 에꼬 산뚜시또 땀 아후 빅쿵 ▣ 손을 삼가고 발을 삼가며 말을 삼..

Dhp14-184 : 참고 인내하는 것이 최상의 고행이며 열반은 궁극이다.

[Dhp14-184] khantī paramaṃ tapo titikkhā, nibbānaṃ paramaṃ vadanti buddhā, 칸띠 빠라망 따뽀 띠띡카 닙바낭 빠라망 와단띠 붓다 na hi pabbajito parūpaghātī na samaṇo hoti paraṃ viheṭhayanto. 나 히 빱바지또 빠루빠가띠 나 사마노 호띠 빠랑 위헤타얀또 ▣ 인욕과 ..

Dhp10-142 : 모든 존재에 대한 폭력을 여의면 그가 성직자이고 수행자이고 수행승이다.

[Dhp10-142] alaṃkaro ce pi samaṃ careyya santo danto niyato brahmacāri 알랑까또 쩨 삐 사망 짜레이야 산또 단또 니야또 브라흐마짜리 sabbesu bhūtesu nidhāya dāṇḍaṃ so brāhmaṇo so samaṇo sa bhikkhu. 삽베수 부떼수 니다야 단당 소 브라흐마노 소 사마노 사 빅쿠 ▣ 비록 ..

Sn4:14 서두름의 경(Tuvaṭakasutta) : 수행승은 어떻게 보아야 세상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열반에 듭니까?

Sn4:14 서두름의 경(Tuvaṭakasutta) 915. [질문자] “그대 태양 족의 후예이신 위대한 선인께 멀리 여읨과 적멸의 경지에 대해서 여쭙니다. 수행승은 어떻게 보아야 세상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열반에 듭니까?” 916. [세존] “현명한 자라면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희론적 개념의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