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10-142 : 모든 존재에 대한 폭력을 여의면 그가 성직자이고 수행자이고 수행승이다.

moksha 2017. 5. 10. 22:18

[Dhp10-142]

alaṃkaro ce pi samaṃ careyya santo danto niyato brahmacāri           

알랑까또  쩨 삐    사망   짜레이야  산또   단또  니야또 브라흐마짜리

sabbesu bhūtesu nidhāya dāṇḍaṃ so brāhmaṇo so samaṇo sa bhikkhu.

  삽베수   부떼수    니다야     단당   소  브라흐마노 소  사마노  사    빅쿠

 

비록 잘 갖춰 입었어도 평온하게 살며, 고요하게 단련되었고, 자제하고, 종교적인 삶을 살고,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에 대해 폭력을 버렸다면 그는 브라흐만이요, 수행자요, 수행승이다.


치장을 했어도 평정하게 행하고 고요하고 자제하고 자명하고 청정하여 모든 존재에 대한 폭력을 여의면

    그가 성직자이고 수행자이고 수행승이다.


He who, though dressed in fine apparel, exercises tranquillity, is quiet, subdued, restrained,

    chaste, and has ceased to find fault with all other beings, he indeed is a Brahmana,

    an ascetic (sramana), a friar (bhik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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