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0-142]
alaṃkaro ce pi samaṃ careyya santo danto niyato brahmacāri
알랑까또 쩨 삐 사망 짜레이야 산또 단또 니야또 브라흐마짜리
sabbesu bhūtesu nidhāya dāṇḍaṃ so brāhmaṇo so samaṇo sa bhikkhu.
삽베수 부떼수 니다야 단당 소 브라흐마노 소 사마노 사 빅쿠
▣ 비록 잘 갖춰 입었어도 평온하게 살며, 고요하게 단련되었고, 자제하고, 종교적인 삶을 살고,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에 대해 폭력을 버렸다면 그는 브라흐만이요, 수행자요, 수행승이다.
▣ 치장을 했어도 평정하게 행하고 고요하고 자제하고 자명하고 청정하여 모든 존재에 대한 폭력을 여의면
그가 성직자이고 수행자이고 수행승이다.
▣ He who, though dressed in fine apparel, exercises tranquillity, is quiet, subdued, restrained,
chaste, and has ceased to find fault with all other beings, he indeed is a Brahmana,
an ascetic (sramana), a friar (bhik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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