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거룩한 탄생 뜨거운 열기가 식은 여름밤, 시원한 바람에 깊은 잠이 든 왕비는 신비한 꿈을 꾸었다. 여섯 개의 이빨을 황금으로 치장한 하얀 코끼리가 허공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일곱 부위가 땅에 닿는 거대한 코끼리는 놀랄 겨를도 없이 성큼성큼 다가와 옆구리고 들어왔다. 알 수 없는..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