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바다

왜 빠알리 니까야를 읽어야 하는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퇴현 전재성 지음 이 논문은 <불교평론> 제4호(2000년 가을), pp.281-306에 게재된 것이다. 저자의 사전 허락을 받아 여기에 게재하지만, 저작권은 <불교평론>에 있다. [퇴현 전재성님 약력] 서울대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사실의 경(Ṭhānasutta, A5:57) [늙음ㆍ병듦ㆍ죽음ㆍ변하기 마련임ㆍ업 5가지를 항상 반조하라.] 1.“비구들이여, 다섯..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무명의 경(Avijāsutta, S22:113)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한 수행승이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아라한 됨 경(Arahatta-sutta, S38: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사리뿟따 존자는 마가다에서 날라까가마까에 머..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열반의 경(Nibbāna-sutta, SN38:1) 1. 한때 존자 싸리뿟따는 마가다 국의 날라까 마을에 있었다. 2. 그때 유행자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