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1-154] [부처님의 오도송(悟道頌)]
gahakāraka diṭṭho si puna gehaṃ na kāhasi,
가하까라까 딧토 시 뿌나 게항 나 까하시
sabbā ete phāsukā bhaggā gahakūṭaṃ visaṃkhitaṃ
삽바 에떼 빠수까 박가 가하꾸땅 위상키땅
visaṃkhāragataṃ cittaṃ taṇhānaṃ khayam ajjhagā.
위산카라가땅 찟땅 딴하낭 카양 앗자가
▣ 집을 짓는 자여! [그대는] 알려졌다. [그대는]또다시 집을 짓지 못할 것이다. 이 모든 서까래들은
파괴되었고, 지붕도 부서졌다. 조건 지어진 것이 제거된 마음은 갈애의 파괴에 이르렀다.
▣ 집짓는 자여, 그대는 알려졌다. 그대는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하리. 서까래는 부서졌고 대들보는 꺾였다.
많은 생애의 윤회를 달려왔으나, 마음은 형성을 여의고 갈애의 부숨을 성취했다.
▣ But now, maker of the tabernacle, thou hast been seen; thou shalt not make up
this tabernacle again. All thy rafters are broken, thy ridge-pole is sundered; the mind,
approaching the Eternal (visankhara, nirvana), has attained to the extinction of all des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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