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1-150]
aṭṭhīnaṃ nagaraṃ kataṃ maṃsalohitalepanaṃ
앗티낭 나가랑 까땅 망살로히딸레빠낭
yattha jarā ca maccu ca māno makkho ca ohito.
얏타 자라 짜 맛쭈 짜 마노 막코 짜 오히또
▣ 이 몸은 살과 피로 덮여 있고 뼈로 쌓아올린 하나의 성곽. 그 안에 교만과 비방, 늙음과 죽음이 함께
머무르고 있구나.
▣ 뼈로 만들어지고 피와 살로 덧칠해진 도시, 거기에 늙음과 죽음과 자만과 위선이 감추어져 있다.
▣ After a stronghold has been made of the bones, it is covered with flesh and blood,
and there dwell in it old age and death, pride and dec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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