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1-148]
parijiṇṇaṃ idaṃ rūpaṃ roganīḍḍaṃ pabhaṇguṇaṃ
빠리진남 이당 루빵 로가닏당 빠방구낭
bhijati pūtisandeho maraṇantaṃ hi jīvitaṃ.
빗자띠 뿌띠산데호 마라난땅 히 지위땅
▣ 이 육신은 낡았고, 병의 소굴이며, 부서지기 쉽다. 부패한 몸은 파괴되고, 삶은 반드시 죽음으로 끝난다.
▣ 이 형상은 마침내 노쇠하고 질병의 소굴로 쉽게 부서진다. 이 부패한 축적물은 파괴된다.
삶은 죽음으로 끝나기 때문이라.
▣ This body is wasted, full of sickness, and frail; this heap of corruption breaks to pieces,
life indeed ends in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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