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1-149]
yān'imāni apatthāni alābūn'eva sārade
야니마니 아빳타니 알라부네와 사라데
kāpotakāni aṭṭhīni tāni disvāna kā rati.
까뽀따까니 앗티니 따니 디스와나 까 라띠
▣ 가을에 버려진 호박들과 같은 이 잿빛의 뼈들, 이것을 보고는 무슨 기쁨이 있겠는가.
▣ 참으로 가을에 버려진 이 호리병박들처럼 회백색의 해골들이 있다. 그것들을 보고 어찌 기뻐하겠는가?
▣ Those white bones, like gourds thrown away in the autumn, what pleasure is there in looking
at them?
'담마빠다(Dhammapada) > 담마빠다 423 Gat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Dhp11-151 : 잘 꾸며진 왕의 수레도 낡아가듯, 마찬가지로 몸도 또한 늙어간다. (0) | 2017.05.14 |
---|---|
Dhp11-150 : 뼈로 만들어지고 피와 살로 덧칠해진 도시 (0) | 2017.05.14 |
Dhp11-148 : 부패한 몸은 파괴되고, 삶은 반드시 죽음으로 끝난다. (0) | 2017.05.13 |
Dhp11-147 : 상처투성이로 세워진 몸, 고통스럽고 망상으로 찬 것, 영원하지도 않고 견고하지도 않다. (0) | 2017.05.13 |
제11장 늙음의 품(Jarāvagga) Dhp11-146 : 등불을 구하지 않을 것인가? (0) | 201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