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385]
yassa pāraṃ apāraṃ vā pārāpāraṃ na vijjati
야사 빠랑 아빠랑 와 빠라빠랑 나 윗자띠
vītaddaraṃ visaññutt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위딷다랑 위상윳당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피안(彼岸) 또는 차안(此岸)이 없고 피안과 차안 둘 다 없는 이, 두려움이 없고 속박도 없는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님,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님,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 부른다.
▣ He for whom there is neither this nor that shore, nor both, him, the fearless and unshackled,
I call indeed a Brah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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