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삼귀의 6

옷감에 대한 비유의 경(Vatthūpamasuttaṃ, M7)

옷감에 대한 비유의 경(Vatthūpamasuttaṃ, M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왓티 시의 제따와난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에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수행승들은 세존께 “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 3. 그러자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했다. “수행승들이여, 여기 더럽혀지고 때가 묻은 옷감이 있는데 염색공이 그것을 청색, 노랑색, 빨강색 또는 분홍색이나 어떤 다른 염료로 그것을 물들이면, 잘 물들지 않고 선명하게 물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수행승들이여, 그것은 옷감이 깨끗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마음이 더럽혀지면 나쁜 운명이 그대들을 기다린다. 4. 수행승들이여, 여기 깨끗하고 청정한 옷감..

마하나마 경(Mahānāmasutta, A8:25) : 어떻게 재가 신도가 됩니까?

마하나마 경(Mahānāmasutta, A8:25) 1. 한때 세존께서는 삭까에서 까삘라왓투의 니그로다 원림에 머무셨다. 그때 삭까 사람 마하나마가 세존께 찾아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삭까 사람 마하나마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재..

Dhp14-190 : 깨달은 님과 가르침과 참모임에 귀의한 님은 올바른 지혜로써 네 가지 거룩한 진리를 본다.

[Dhp14-190] [삼귀의][사성제] yo ca buddhañ ca dhammañ ca saṃghañ ca saraṇaṃ gato 요 짜 붓단 짜 담만 짜 상간 짜 사란낭 가또 cattāri ariyasaccāni sammappaññāya passati. 짯따리 아리야삿짜니 삼맙빤냐야 빠사띠 ▣ 그러나 누구든 붓다와 진리와 승가를 의지처로 삼는다..

삼귀의(Tisaraṇa)와 삼보 찬탄 : 붓다완나(Buddhavaṇṇa)ㆍ담다완나(Dhammavaṇṇa)ㆍ상가완나(Saṅghavaṇṇa)

삼귀의(Tisaraṇa)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붓다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붓당 사라낭 갓차미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담마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담망 사라낭 갓차미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상가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상강 사라낭 갓차미 Dutiyaṃ pi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도 붓다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두띠얌 삐 붓당 사라낭 갓차미 Dutiyaṃ pi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도 담마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두띠얌 삐 담망 사라낭 갓차미 Dutiyaṃ pi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도 상가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두띠얌 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