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의(Tisaraṇa)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붓다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붓당 사라낭 갓차미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담마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담망 사라낭 갓차미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상가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상강 사라낭 갓차미
Dutiyaṃ pi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도 붓다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두띠얌 삐 붓당 사라낭 갓차미
Dutiyaṃ pi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도 담마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두띠얌 삐 담망 사라낭 갓차미
Dutiyaṃ pi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두 번째도 상가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두띠얌 삐 상강 사라낭 갓차미
Tatiyaṃ pi buddhaṃ saraṇaṃ gacchāmi 세 번째도 붓다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따띠얌 삐 붓당 사라낭 갓차미
Tatiyaṃ pi dhammaṃ saraṇaṃ gacchāmi 세 번째도 담마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따띠얌 삐 담망 사라낭 갓차미
Tatiyaṃ pi saṅghaṃ saraṇaṃ gacchāmi. 세 번째도 상가를 의지하여 나아가겠습니다.
따띠얌 삐 상강 사라낭 갓차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9RQKCzAhM3w
삼보 찬탄 : 붓다완나ㆍ담다완나ㆍ상가완나
1. 붓다완나(Buddhavaṇṇa : 부처님의 찬탄)
Iti ‘pi so bhagavā 이처럼 세존께서는
이띠 삐 쏘 바가와
arahaṃ 거룩한 님 [아라한(阿羅漢)ㆍ응공(應供)]
아라항
sammāsambuddho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정등각자(正等覺者)]
삼마삼붓도
vijjā-caraṇa-sampanno 명지와 덕행을 갖춘 님 [명행족(明行足)]
윗자 짜라나 삼빤노
sugato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 [선서(善逝)]
쑤가또
loka-vidū 세상을 이해하는 님 [세간해(世間解)]
로까 위두
anuttaro 위없는 님 [무상사(無上士)]
아눗따로
purisa-damma-sārathi 사람을 길들이시는 님 [조어장부(調御丈夫)]
뿌리싸 담마 싸라티
satthā deva-manussānaṃ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 [천인사(天人師)]
쌋타 데와 마눗싸남
buddho 깨달은 님 [불(佛)]
붓도
bhagavā’ti 세상에 존귀하신 님 [세존(世尊)]이옵니다.
바가와 띠
2. 담다완나(Dhammavaṇṇa : 가르침의 찬탄)
svākkhāto 세존의 가르침은
스왁캇또
bhagavatā dhammo 훌륭하게 설해진 가르침이고,
바가와따 담모
sandiṭṭhiko 현세에 유익한 가르침이고
산딧티꼬
akāliko 시간을 뛰어넘는 가르침이고
아깔리꼬
ehipassiko 와서 보라는 가르침이고,
에히빳시꼬
opanayiko 궁극으로 이끄는 가르침이며
오빠나위꼬
paccattaṃ 슬기로운 남이라면
빳짯땅
veditabbo viññūhī’ti 누구나 알 수 있는 가르침이옵니다.
웨디땁보 윈뉴히 띠
3. 상가완나(Saṅghavaṇṇa: 참모임의 찬탄)
yo so su-paṭipanno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요 쏘 쑤 빠띠빤노
bhagavato sāvaka-saṅgho. 참사람의 모임은 훌륭하게 실천수행합니다.
바가와또 싸와까 상고
Uju-paṭipanno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우주 빠띠빤노
bhagavato sāvaka-saṅgho. 참사람의 모임은 정직하게 실천수행합니다.
바가와또 싸와까 상고
Ñāya-paṭipanno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냐야 빠띠빤노
bhagavato sāvaka-saṅgho. 참사람의 모임은 현명하게 실천수행합니다.
바가와또 싸봐와 상고
Sāmīci-paṭipanno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싸미찌 빠띠빤노
bhagavato sāvaka-saṅgho. 참사람의 모임은 조화롭게 실천수행합니다.
바가와또 싸와까 상고
Yad idaṃ cattāri purisa-yugāni, 곧, 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야드 이단 짯따리 뿌리싸 유가니
aṭṭha purisa-puggalā, 참사람의 모임은 네 쌍으로 여덟이 되는
앗타 뿌리싸 뿍갈라
esa bhagavato sāvakasaṅgho 참사람들로 이루어졌으니,
에싸 바가와또 싸와까 쌍고
āhuneyyo pāhuneyyo 공양받을 만하고, 섬김받을 만하고
아후네이요 빠후네이요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선물받을 만하고, 존경받을 만하니
닥키네이요 안잘리 까라니요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세상의 위없는 공덕의 복밭이옵니다.
아눗따람 뿐냑 켓땅 로깟싸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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