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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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경(Balasutta, S43:9)

힘의 경(Balasutta, S43:9) 1. [세존] “수행승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위해 무위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니 듣고 잘 새기도록 하라. 내가 설하겠다. 2. 수행승들이여, 무위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탐욕이 소멸하고 성냄이 소멸하고 어리석음이 소멸하면 수행승들이여, 그것을 무위라고 한다. 3.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란 무엇인가? 다섯 가지 힘이다. 이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라 한다. 4.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무위로 이끄는 길에 관해 설했다. 수행승들이여, 무엇이든 제자의 이익을 위하여 자비로운 스승이 자비심에서 해야 할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대들에게 행했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이 나무 밑이다. 이것들이 텅 빈 집이다. 선정을 닦아라. 방..

능력의 경(Indriyasutta, S43:8)

능력의 경(Indriyasutta, S43:8) 1. [세존] “수행승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위해 무위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니 듣고 잘 새기도록 하라. 내가 설하겠다. 2. 수행승들이여, 무위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탐욕이 소멸하고 성냄이 소멸하고 어리석음이 소멸하면 수행승들이여, 그것을 무위라고 한다. 3.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란 무엇인가? 다섯 가지 능력이다. 이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라 한다. 4.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무위로 이끄는 길에 관해 설했다. 수행승들이여, 무엇이든 제자의 이익을 위하여 자비로운 스승이 자비심에서 해야 할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대들에게 행했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이 나무 밑이다. 이것들이 텅 빈 집이다. 선정을 닦..

신통의 기초에 대한 경(Iddhipādasutta, S43:7)

신통의 기초에 대한 경(Iddhipādasutta, S43:7) 1. [세존] “수행승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위해 무위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니 듣고 잘 새기도록 하라. 내가 설하겠다. 2. 수행승들이여, 무위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탐욕이 소멸하고 성냄이 소멸하고 어리석음이 소멸하면 그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라고 한다. 3.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란 무엇인가? 네 가지 신통의 기초이다. 이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라 한다. 4.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무위로 이끄는 길에 관해 설했다. 수행승들이여, 무엇이든 제자의 이익을 위하여 자비로운 스승이 자비심에서 해야 할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대들에게 행했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이 나무 밑이다. 이것들이 텅 ..

올바른 노력의 경(Sammappadhānasutta, S43:6)

올바른 노력의 경(Sammappadhānasutta, S43:6) 1. [세존] “수행승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위해 무위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니 듣고 잘 새기도록 하라. 내가 설하겠다. 2. 수행승들이여, 무위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탐욕이 소멸하고 성냄이 소멸하고 어리석음이 소멸하면 그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라고 한다. 3.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란 무엇인가? 네 가지 올바른 노력이다. 이것을 수행승들이여, 무위로 이끄는 길이라 한다. 4.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무위로 이끄는 길에 관해 설했다. 수행승들이여, 무엇이든 제자의 이익을 위하여 자비로운 스승이 자비심에서 해야 할 일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나는 그대들에게 행했다. 수행승들이여, 이것들이 나무 밑이다. 이것들이 텅..

마니쭐라까의 경(Maṇicūlakasutta, S42:10)

마니쭐라까의 경(Maṇicūlakasutta, S42:10) 1. 한 떄 세존께서 라자가하 시의 벨루바나 숲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 공원에 계셨다. 2. 그런데 그때 왕의 내궁에는 왕의 신하들이 모여 함께 앉아 있었는데 이와 같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신하들] “싸끼야의 아들을 따르는 수행승들에게는 금은이 허용된다. 싸끼야의 아들을 따르는 수행승들은 금은을 수용한다. 싸끼야의 아들을 따르는 수행승들은 금은을 받는다.” 3. 마침 그때 촌장 마니쭐라까가 그 신하들 가운데 앉아 있었다. 4. 그때 촌장 마나쭐라까는 그 신하들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촌장] “존자들이여, 그대들은 ‘싸끼야의 아들을 따르는 수행승들에게는 금은이 허용된다. 싸끼야의 아들을 따르는 수행승들은 금은을 수용한다. 싸끼야의 아들을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