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5-365]
salābhaṃ nātimaññeyya nāññesaṃ pihayaṃ care.
살라방 나티만녜이야 냔녜상 삐하양 짜레
aññesaṃ pihayaṃ bhikkhu samādhiṃ nādhigacchati.
안녜상 삐하냥 빅쿠 사마딩 나디갓차띠
▣ 자기자신이 얻은 것을 무시해선 안 된다. 남을 부러워하며 살아서도 안 된다. 남을 부러워하는 수행승은
삼매에 들지 못한다.
[집집마다 다니며 탁발하는 것을 포기하고 부당하게 생계를 유지하는 수행승은 탁발로 얻은 것을 경멸하고 멸시하고 싫어한다. 이런 자는 이름만 수행승일뿐이다.]
▣ 스스로 얻은 것을 경멸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하리.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면,
그 수행승은 삼매를 얻지 못한다.
▣ Let him not despise what he has received, nor ever envy others: a mendicant who envies
others does not obtain peace of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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