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9-258]
na tena paṇḍito hoti yāvatā bahu bhāsati
나 떼나 빤디또 호띠 야와따 바후 바사띠
khemī averī abhayo paṇḍito ti pavuccati.
케미 아웨리 아바요 빤디또 띠 빠웃짜띠
▣ 많이 말한다고 해서 지혜로운 이는 아니다. 평온을 즐기고 적의가 없고 두려움이 없는 이가 지혜로운
이라 불린다.
▣ 말을 많이 한다고 단지 현명한 님은 아니다. 안온하고 원한을 여의고 두려움을 여의면, 그를 현명한
님이라 한다.
▣ A man is not learned because he talks much ; he who is patient, free from hatred and fear,
he is called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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