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제19장 진리에 서 있는 님의 품(Dhammaṭṭhavagga) Dhp19-256 : 현명한 자라면 옳고 그름의 그 양자를 분별해야 하리.

moksha 2017. 6. 18. 19:07

제19장 진리에 서 있는 님의 품(Dhammaṭṭhavagga)

 


[Dhp19-256] [정의] [시시비비]

na tena hoti dhammaṭṭho yenatthaṃ sāhasā naye,

나 떼나 호띠      담맛토          예낫탕    사하사  나예

yo ca atthaṃ anatthañ ca ubho niccheyya paṇḍito.

요 짜     앗탕     아낫탄  짜 우보    닛체이야   빤디또

 

▣ 일을 성급히 이끈다고 해서 진리에 입각한 이는 아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 두 가지를 판별할 수 있는

    이는 지혜롭다.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면, 진리에 서있는 님이 되지 못하니. 현명한 자라면 옳고 그름의 그 양자를

    분별해야 하리.

[성급하게 일을 처리한다는 것은 ‘선호하는 편견 등에 입각해서 잘못 성급하게 처리한다.’는 의미이다.]


A man is not just if he carries a matter by violence ; no, he who distinguishes both right and

    wrong, who is learned and leads others, not by violence, but by law and equity, and who is

    guarded by the law and intelligent, he is called 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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