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8-253]
paravajjānupassissa niccaṃ ujjhānasaññino
빠라왓자누빠씨싸 닛짱 웃자나산니노
āsavā tassa vaḍḍhanti ārā so āsavakkhayā.
아사와 따싸 왓단띠 아라 소 아사왁카예
▣ 남의 허물을 찾아내고 항상 성마른 이의 번뇌는 증가한다. 그는 번뇌의 소멸로부터 멀다.
▣ 남의 잘못을 보고서 항상 혐책의 상념을 지니면, 그의 번뇌는 증가하니, 번뇌의 부숨과는 멀어지리.
▣ If a man looks after the faults of others, and is always inclined to be offended,
his own passions will grow, and he is far from the destruction of passions.
'담마빠다(Dhammapada) > 담마빠다 423 Gat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Dhp18-255 : 형성된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깨달은 님에게는 동요가 없다. (0) | 2017.06.18 |
---|---|
Dhp18-254 : 뭇삶은 희론을 즐기지만 여래는 희론의 여읨을 즐긴다. (0) | 2017.06.18 |
Dhp18-252 : 남들의 허물은 보기 쉬우나, 자신의 허물은 보기 어렵다. (0) | 2017.06.18 |
Dhp18-251 : 어리석음과 같은 그물이 없고 갈애에 견줄 강이 없다. (0) | 2017.06.18 |
Dhp18-250 : 이것이 제거되고 뿌리째 뽑히고 폐기된 님 (0) | 2017.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