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18-252 : 남들의 허물은 보기 쉬우나, 자신의 허물은 보기 어렵다.

moksha 2017. 6. 18. 18:03

[Dhp18-252]

Sudassaṃ vajjam aññesaṃ attano pana duddasaṃ

    수다상     왓잠     안녜상   앗따노 빠나   둣다상

paresaṃ hi so vajjāni opunāti yathā bhusaṃ

  빠레상   히 소 왓자니 오뿌나띠 야타    부상

attano pana chādeti kaliṃva kitavā saṭho.

앗다노  빠나  차데띠   깔링와  끼따와  삿호

 

▣ 남들의 허물은 보기 쉬우나, 자신의 허물은 보기 어렵다. 그는 남들의 허물은 마치 겨를 까부르듯 폭로하

    지만 자신의 허물은 마치 교활한 사기꾼이 나쁜 패를 감추듯 감춰버린다.     


▣ 남의 잘못은 보기 쉬워도 자신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왕겨처럼 키로 켜지만, 자신의 잘못은

    덮어버린다. 교활한 도박꾼이 잘못 던진 주사위를 감추듯.


The fault of others is easily perceived, but that of oneself is difficult to perceive;

    a man winnows his neighbour's faults like chaff, but his own fault he hides, as a cheat hides

    the bad die from the ga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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