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18-249 : 마실 것과 먹을 것에 불만을 품는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삼매를 얻지 못한다.

moksha 2017. 6. 17. 16:31

[Dhp18-249]

dadanti ve yathāsaddhaṃ yathāpasādanaṃ jano,

  다단띠 웨      야타삿당         야타빠사다낭    자노

tattha yo maṇku bhavati pāresaṃ pānabhojane

  땃타 요    만꾸    바와띠    빠레상   빠나보자네

na so divā vā rattiṃ vā samādhiṃ adhigacchati.

나 소  디와 와    랏띵  와     사마딩    아디갓차띠

 

대중은 실로 믿음대로 의향대로 보시(布施)한다. 남들에게 [주어진] 마시는 것과 먹는 것에 마음이

    흔들리는 이, 그는 낮에도 밤에도 삼매(=정(定))에 들지 못한다.


사람은 믿음에 따라 보시하고 기쁨에 따라 보시한다. 다른 사람에게 얻은 마실 것과 먹을 것에 불만을

    품는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삼매를 얻지 못한다.


The world gives according to their faith or according to their pleasure: if a man frets about

    the food and the drink given to others, he will find no rest either by day or b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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