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장 티끌의 품(Malavagga)
[Dhp18-235] [죽음의 길][황천길]
Paṇḍupalāso va dāni si Yamapurisā pi ca taṃ upaṭṭhitā
빤두빨라소 와 다니 시 야마뿌리사 삐 짜 땅 우빳티따
uyyogamukhe ca tiṭṭhasi pātheyyam pi ca te na vijjati.
우이요가무케 짜 띳타시 빠테이얌 삐 짜 떼 나 윗자띠
▣ [그대는] 이제 시든 잎과 같다. 그리고 염라대왕의 사자(使者)들도 그대 곁에 와 있다.
죽음의 입구에 서있으면서도 그대에게는 노잣돈마저 없다.
▣ 이제 그대야말로 낙엽과도 같다. 염라왕의 사자들이 그대 가까이에 있고 그대는 떠남의 문턱에 서있으나,
그대에게는 노잣돈조차도 없구나.
▣ Thou art now like a sear leaf, the messengers of death (Yama) have come near to thee;
thou standest at the door of thy departure, and thou hast no provision for thy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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