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12-162 : 계행을 범하는 자는 말라바 덩굴이 쌀라 나무를 덮치는 것처럼

moksha 2017. 5. 19. 23:48

[Dhp12-162]

yassa accantadussīlyaṃ māluvā sālam iv'otthataṃ

  야싸    앗짠따두씰리양    말루와   살람    이옷타땅

karoti so tatha'ttānaṃ yathā naṃ icchatī diso.

까로띠 소     따탓따낭     야타   낭   잇차띠  디소

 

덩굴 식물이 사라나무를 휘감듯 아주 나쁜 행위에 휘감긴 자, 그는 마치 적이 그에게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자신에게 행한다.


계행을 범하는 자는 말라바 덩굴이 쌀라 나무를 덮치는 것처럼, 적이 자신에게 원하는 대로 자신이

    그대로를 자신에게 행한다.


He whose wickedness is very great brings himself down to that state where his enemy

    wishes him to be, as a creeper does with the tree which it sur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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